일반적인 경계석 시공법!

경계석은 경계를 구분하는 돌이다.

여기서 보편적인 경계석이라는 것은 크기와 상관없이 길이가 1m인 것을 말하며

보편적인(인력시공) 공사가 어떻게 이루어지는 것인지 설명하려한다.

일체형 경계석 공사는 설명하지 않는다. 일체형은 그저 평탄작업만 잘하고

배열만하면 되므로.....;;;;

​

경계석의 작업 방법은 앞돌부터이다.

경계석 작업인부가 먼저 터파기할 부분에 미리 줄을 띄운다.

기초 버림 콘크리트는 작업이 가장 용이한 7cm의 두께로 감안하고

경계석의 높이와 합산하여 띄운 줄로 부터 넓이 80~100cm로 하여 터파기를 한다.

이때 약간 깊은 것은 버림 콘크리트로 맞출 수 있으므로 정교하게 할 필요는 없으나

그와 반대이면 버림 콘트리크가 너무 얇아서 문제가 될수 있다.

​

터파기가 모두 끝나면 경계석 배열을 한다.

여기서 배열이라 함은 경계석이 위치 할 곳 옆에 미리 나열하는 것을 말한다.

​

터파기 할때 줄을 띄웠으니 그 줄을 기점으로 앞배열일지 뒷배열일지 결정하는데

뒷쪽에 지장물이 있으면 뒷배열을 하며 그렇지 않다면 작업이 용이한 앞배열을 한다.

이유는 콘크리트 타설시 버켓의 움직임을 용이하게 하려는데 있다.

작업인부가 경계석 견인줄을 준비하여 함께 작업을 하는 것이다.

​

콘크리트 믹서 트럭(레미콘)이 오면 줄을 기점으로 타설을 하는데

일정한 양이 타설되도록 요령이 필요하다. 초보에게는 어려운 작업일수 있다.

​

경사진 작업조건이라면 위에서 부터 타설하며 내려 가는 것이 원칙이다.

그 이유는 콘크리트가 묽(질)을 경우 흘러 내려 가기 때문이고

또 양을 조절함에 있어 작업인부들이 수월하기 때문이다.

콘크리트 박스나 미리 구덩이를 파서 콘트리트를 받아 두는 경우가 많은데

이유는 콘크리트가 묽을 경우 골재등을 배합하기도 하고 수분을 말리려는 이유도 있다.

간혹 콘크리트 양을 줄여 손해를 덜보려는 것도 하나의 이유가 된다.

원래 버림 기초는 경계석 작업이 용이하려는 목적이 있는 것이지

그것이 기초가 되는 것은 아니다. 적어도 기초라 하면 뼈대가 있는 것이 기초이다.

무근(철골이 없는...)처리된 것을 기초라고 우기는 공사 관련자가 있다면

속으로 '피식~'해주면 된다.

물론 약간의 기초역활을 해주는것은 사실이니....ㅋㅋㅋ

​

오전 일찍 경계석 작업이 완료됐다면 오후엔 사실 경계석 측구를 터파기 해도 된다.

그러나 공사관계자가 하루정도를 미루게 하는 것이 보통이다.

경계석 측구 작업은 경계석으로 부터 80cm 정도의 폭으로

깊이는 경계석 기초 콘크리트 보다 3cm정도 낮게 터파기를 한다.

약간 깊은 것이 폼(거푸집)을 넣을 때 작업인부가 수월하기 때문이다.

폼의 뒷면을 터파기 한 것으로 채워 콘크리트 타설시 폼이 밀리지 않도록 해야한다.

따라서 터파기시에 사토를 다음 작업의 연장으로 해두는 것이 바람직하다.

측구 폼이 완성되면 콘크리트 타설을 하는데 콘크리트가 되지 않게 묽게 하여야만

타설이 쉽고 빠르다.

경계석 측구의 역활은 경계석 보호가 아니다.

물론 약간의 경계석이 밀리지 않도록 하는 경향은 있으나 원래의 목적은

도로의 가장자리 유실을 막고자 함이다.

​

이후에 경계석 측구의 콘크리트 양생이 되었다면 폼을 분리해야 하므로

브레이커의 노미를 이용하여 한번씩만 긁고 나가면 작업인부가 해체를 할것이다.

브레이커를 이용하는 이유는 버켓을 이용하면 잔토가 너저분해지므로

바닥 정리를 따로 해야 하기 때문이다.

​

뒷돌의 경우는 앞돌과 앞돌보다 미터(m)당 약 2% 높게 한다.

그것은 인도의 배수를 위해 경사를 주기 위함이다.

앞돌과 달리 뒷돌은 크기가 작다. 하지만 그리 크기의 제한은 없다.

뒷돌은 기초 버림 콘크리트가 없이 하는 경우도 많다.

​

​

#일용직

​

1. 21세기 인력사무소

인천 전 지역 현장에 기공/조공/잡부 보내드립니다.

무슨 일이든. 어떤 일이든 나갑니다.

2. 현장에서 필요한 어떠한 서류도 맞추어 드립니다. 요청만 하십시오.

(노임대장, 신분증, 건설업 기초안전보건교육증, 신분증+건설업 기초안전보건교육증)

3. 첨단 IT전산시스템 운영

4. 일하시고 싶은 분들은 오전 10시 ~ 오후 5시 까지 21세기 사무실로(신분증과 교육증, 통장사본) 오셔서

등록을 하시게 되면 일자리가 생기면 전날에 연락을 받고 그때부터 일자리를 얻어

일을 시작할 수 있습니다. (무턱대고 새벽에 오는 수고를 하지 마십시요!)

= 오실 때 미리 연락을 주시고 약속을 하고 오시면 고맙지요.

5. 특히 용접기공, 형틀기공, 미장기공, 조적기공, 형틀해체기공, 철근기공, 페인트기공 , 방수기공,

비계아시바 설치 · 해체 기공, 설비기공, 경계석기공, 보도블럭기공, 철거 기공, 타일기공 등 많은 분들을

계속 필요로 하고 있습니다. 빨리 오셔서 많은 일자리를 찾으십시요!

​

21세기 인력사무소 변각현

인천광역시 중구 인중로 50, 2층 (중구 신흥3가 현대자동차 범아공업사 건너편)

전화 = (032) 891-8219, 010 – 6340 – 7359

팩스 = (032) 891-8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