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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수의종류 (시멘트 액체방수, 고무아스팔트방수 등 )! 본문

일용직, 잡부, 조공

방수의종류 (시멘트 액체방수, 고무아스팔트방수 등 )!

변소장님 2023. 3. 30. 09:31

아무리 예쁘고 잘 지어진 집이라고 해도 춥고, 물새면 소용없다는 말이 있습니다.

그만큼 중요한 공정의 일부라고 생각합니다.

건축물에 있어 방수공사는 건물의 지붕, 발코니, 외벽, 실내 등 비나 습기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공사 입니다.

방수공사는 방수하고자 하는 부분에 따라 그 용도에 맞는 방수시공 방법을 선택해야 합니다.

개요

1. 방수공사의 정의 - 건축물의 외벽, 지붕, 화장실 등 누수를 방지하기 위해 하는 공사를 말함.)

2.방수공사 종류 ( 액체방수 / 아스팔트 방수/ 도막방수 )

3. 방수공사 종류별 특징

1) 액체방수

방수제를 물에 타서 섞은 다음 콘크리트 또는 모르타르에 섞어 방수 처리하는 것을 말하며

시멘트방수는 탄성이 없어 균열이 쉽게 발생하고 온도변화와 진동에 내구성이 없으나 시공이 간편하고 가격이 저렴함.

콘크리트에 균열이 발생하지 않는다면 가장 좋은 방수공법(현실은 불가함)

2) 아스팔트 방수

벽돌이나 콘크리트 등에 방수지포를 녹인 아스팔트로 붙여 대는 방식의 방수이며, 아스팔트, 아스팔트 펠트 및 루핑을

반복 적층하여 물 침투 방지층이 형성되게 하는 방식.

수명이 길고 방수성능이 확실하나 시공이 번잡.

아스팔트는 다음과 같은 성질이 있다.

1.내산성, 내 알칼리성, 내구성, 방수성, 집착성, 전기절연성이 있다.

2.이황화탄소, 사염화탄소, 벤졸과 석유계탄화수소의 용제에 잘 녹는다.

3.변질되지 않으나 열을 가하면 유동성이 많은 액체가 된다.

3) 도막방수

합성수지 재료를 바탕에 발라 방수도막을 만드는 공법으로 액체 상태의 방수재를 그대로 바르는 유제형 도막방수,

방수재를 휘발성 용제에 녹여 액체 상태로 만든 다음 콘크리트 바탕에 바르는 용제형 도막방수,

에폭시수지를 발라 방수층을 만다는 에폭시 도막방수가 있다.

아파트옥상, 지하주차장, 건물 내외벽의 방수공사에 사용된다.

* 위 공법을 2가지 이상 같이 사용하는 것을 복합방수라고 함.

고무아스팔트2중 시트방수가 많이 사용되고 있음.

@.방수공법사항

1) 액체방수 시공방법

-바탕면 하지정리 : 나무, 타이핀, 못제거 및 이음타설부는 V컷팅 후 시공하고 바탕이 건조할 경우에는

시멘트 바탕면에 물축임을 한다.

​(내부 조인트 부위 V컷팅 보강강수 )

​2) 액체방수 시공순서

바탕면 정리 -> 방수액 시공 -> 시멘트 페이스트 도포

벽면에 방수 바로텍 도포 후 1일 경과 시멘트 페이스트 도포시 공극이 생기지않게 밀실하게 채워주며 골고루 도포한다.

액체방수시공 부위는 별도의 마감이 필요함​

3 0 2.고무아스팔트 에멀죤 방수(엑셀방수)

고무아스팔트 에멀죤 방수 시공순서

바탕면 정리-> 엑셀도막 도포 (엑셀도막 1회도포/엑셀도팍2회도포 )​

* 3. 휘니셔 마감

휘니셔마감 순서.

기계바닥갈기 -> 초벌미장 ->정벌미장

​아스팔트 이중방수, 도막방수 시공부위면을 콘크리트 타설시 별도의 마감공정이다.​

​* 4. 고무아스팔트 이중시트방수

1)시공방법

1.코너부위 곡면 처리 및 바탕면 정리작업

2.아스팔트 프라이머 도포작업

3.방수하자발생 취약부위 ASPHALT MASTIC과 보강시트 사용 방수층 보강작업

4.도막용 ASPHALT MASTIC 도포작업 (바닥면)

5.​도막용 ASPHALT MASTIC 도포작업 (벽체면)

6.아스팔트 방수시트 깔기작업 (바닥면)

​7.아스팔트 방수시트 깔기작업 (벽체면)

8.방수시트 연결 이음부위 보강용 ASPHALT MASTIC 도포작업

​9.절연용 PE 필름 깔기 작업

10. 누름 콘크리트 타설작업​

​* 5 . 우레탄 도막방수

1) 시공방법

1.바탕면 점검 및 준비

- 바탕면은 요철면, 날카로운 면이 없도록 평탄하게 바탕 고름몰이 되어 있고 완전히 건조되어야 함.

- 코너 및 모서리는 시트면이 확실히 접착될 수 있도록 R면을 만들어 주어야 함.

- PC판 혹은 단열재 등의 바탕면이 있을 경우는 접합부의 단차를 없애야 함.

- 설계도면과 일치하게 물구배가 잡혀있는지 드레인을 향해 물이 고여있는 부분이 없는지 점검.

2.프라이머 도포

-하지에 알맞은 프라이머를 사용하며 붓이나 롤러, 스프레이건 등으로 도포합니다.​

3 . ​우레탄 배합

- ​규정된 배합비로 밑이 둥근 혼합용기에 주제를 먼저 넣고, 경화제를 가하여 3~5분간 충분히 교반합니다.

4.우레탄 도포​

5. 탑코팅(노출형)​

-흑손이나 붓 또는 롤러 등으로 가사시간 이내에 수직부분부터 도포작업을 완료합니다.

-수평면도포 작업시에 퍼짐성이 나쁠 경우에는 지정용제를 5% 이내로 혼합하여 작업합니다.

-재벌바름은 지촉건조시간이 지나면 바로 시작합니다.

(누름 CON'C)

(비노출 우레탄)

(프라이머)

(구조체 콘크리트면)​

/

(탑코팅)

(노출 우레탄)

(프라이머)

(구조체 콘크리트면) ​

* 6. 에폭시 도막방수

1)콘크리트 표면에 묻어있는 이물질을 제거한다

2) 밀폐된 공간(지하저수조, 정화조 등)에서 작업할 시에는 배풍기 또는 열풍기를 설치하여 건조시켜 작업한다.

3) 콘크리트 표면의 모서리 부분이나 직각된 부분은 붓을 사용하여 빠지는 곳 없이 도포한다.

4) 작업도구는 로라.붓 또는 에어레이스로 도장하되 가능하면 얇게 2회 이상 빠지는 곳 없이 골고루 도포한다.

5)재도포 간격시간은 상온(5℃)에서 약 12시간 후에 재도포 한다.

6)기본색상 외에 원색 또는 진한 색상을 원할경우에는 당사와 협의 후 시공한다.

#. 시공 시 주의할 점

1) 배합된 재료는 가사시간(약 1시간)이내에 전부 사용하시고, 가사시간이 지난 재료는 폐기 한다.

(가사시간이 지난 재료를 사용했을 경우 접착력, 강도 모든 물성이 저하됩니다)

​2) 동절기 제품 보관시 0℃ 이상에서 보관하시고 , 상대습고 80% 이상일 경우에는 작업을 삼가한다.

3) 밀폐된 공간이나 통풍이 안되는 곳의 작업 시 건조도막에서 증발 되는 수분을 배풍기나 열풍기 등을 사용하여

밖으로 배출한다.

4) 제품 보관은 공장출고 6개월까지 유효하나 동절기에는 동파 방지를 위하여 0℃ 이상에서 보관하고

하절기에는 직사광선을 피하고 서늘한 곳에 보관한다. ​

*7. 배수판 공사

1) 바닥 배수판 공사​

1.설치 전 현장정리 - 점검사항: 타공종의 적재 자재 이동 및 청소

2. 배수판 설치 (깔기 작업) - 점검사항: 이음면 틈발생치 않도록 밀실히 시공

3.배수판 설치(재단작업) - 점검사항: 배수판 재단시 직각을 이루도록 한다.

4. 배수판 설치(테이핑 작업) - 점검사항:​ 이음부위는 테이프로 밀실히 봉한다.

5.무근 콘크리트 타설 - 점검사항: 타설시 자바라등 으로 충격을 가하지 않아야한다

6.양생 - 점검사항: 바닥에서 물이 올라오는지 확인

​2) 벽체 배수판 공사​

1.벽체 분할 분활

2.힐티 건 벽면고정

3. 베이스 판넬 고정

4.디자인 판넬 고정

5.몰딩 마감

6.시공 완료전경 (점검?)​

8. 벤토나이트 방수.

​품질확인!

​담수 테스트 (72시간)

- DRAIN 또는 배수구를 밀봉하고 수심이 얕은 곳에서도 5CM이상 되도록 물을 채운 뒤 24시간 방치 후 누수발생 여부를 확인

- SHEET 방수의 경우 이음부위, 코너부위를 발로 밞아 기포 발생여부를 확인

(모서리, CONC 이음부위, 부재 접합부, 매설물 주위 등은 집중하여 누수여부 조사할 것) ​​

우레탄 도막방수 - 에폭시 도막방수

시멘트 액체방수 1종

탈에폭시 방수

층간탄성퍼티

기계휘니셔바름

액체방수에 비해 우레탄도막방수가 돈이 많이 들어감. 액체방수는 저렴하다.

철근 콘크리트 구조에 조적식벽체라면, 액체방수는 상당히 효과적.

단점은 변위에 약함. (하자시 하자를 찾기 어려운 점)

그래서 주로 철근콘크리트 구조에 사용한다.

우레탄 도막방수- 변위에 강하다.

철골구조에 경량벽체(석고보드칸막이) 화장실에 주로 많이 사용.

철골구조+경량벽체는 진동에 약하고 많이 움직인다.

그래서 바닥과 벽체의 이음부위 등에서 액체방수는 터지기 쉬움.

보통은 도막방수 처리하고 타일의 부착력을 증가시키기 위해 일종의 모래가루(규사)를 뿌린다.

* (화장실 탈우레탄 시공방법) 전체바닥 방수공사?

화장실은 좁은 공간에 배관까지 많기 때문에 시트방수나 질 좋지 아니한 방수제를 사용하게 되면

조인트와 배관자리 마감이 힘들어 지기때문에 하자가 많이 생김.

(그래서 질좋은 방수제를 사용해야만 됨)

그렇기 때문에 보통은 제일 좋은 탈우레탄을 많이함.

탈우레탄 은 이음매가 없는 도막을 형성하기 때문에 좁은 공간에서 시트방수에 비해 훨씬 방수 하기가 편하고 하자율이 적다.

탈우레탄 시공시 규사(돌가루)를 뿌려주시면 거친 도막면을 만들수 있게 돼기 때문에 보호몰탈을 올리거나

바로 타일 시공하는데 무리가 없을듯 합니다.

그래서 잘 아시는분은 탈우레탄을 많이 사용합니다

* 옥상과 지하층에는 우레탄 도막방수를 하는가?

옥상부위에는 우레탄 도막방수 적용이 일반적이지만 우레탄 도막방수공법 특성상 습기에 다소 취약하다보니

지하실 부위에 우레탄 방수공사 적용시에는 조심스런 접근이 필요함.

* 추가적으로 왜 화장실에는 주로 시멘트 액체방수를 하나요?

최근에는 화장실 방수의 중요성의 인식에 의해 별도의 방수공법의 설계 적용을 하는듯 보여지네요.

화장실 부위는 차후 빈번한 누수문제가 발생되어지는 부위이며 차후 누수문제 발생시 2차적인 피해가 존재하다보니

신축당시 다소 공사금액이 증가되어지더라도 완벽하게 해야할 부위입니다.

요즘 추세는 액체방수 마감 후 여러공정 작업후 비노출우레탄 마감후 타일마감 형태로 설계가 되어집니다.

* 우레탄 방수- 도막방수는 구조물 표면에 원하는 두께의 방수층을 인위적으로 형성하는 방수공법.

우레탄방수는 고무를 주재료로하여 여러번 도포하여 방수층 형성하게 됨.

시공방법은 방수할 표면을 깨끗하기 정리한 후 프라이머를 발라줍니다.

도장에서 프라이머란 도장재료가 구조체에 스며드는 것을 방지하는역할을 함.

우레탄방수 뿐만 아니라, 에폭시방수나 아스팔트방수 등에도 하도제로 사용됨.

프라이머를 칠한 후에 우리탄도료를 발라줌.

코너부분이나 배관이 나와있는 부분은 붓으로 꼼꼼하게 칠해주고 넓은 면은 롤러를 사용하여 바닥에 발라줌.

1차 우레탄도장이 끝나면 2차로 한번 더 도포하여줌 , 2차 칠에서는 방수막의 두께를 형성해주기위해

우레탄도료를 바닥에 부어 두껍게 시공함.

2차 칠까지 완료되면 마지막으로 코팅제를 입혀주면 우레탄 방수시공이 완료됨.

우레탄방수는 도막의 강도가 우수하고 , 신축성이 좋으며 외부노출에 강하기 때문에 옥상바닥이나

체육관시설바닥 등에 많이 사용됨.

우레탄방수는 고가의 장비가 필요없음.

- 시멘트 액체방수

물에 방수성향을 가진 재료를 시멘트몰탈과 혼합하여 반죽상태의 재료를 방수 할 바탕면에

일정 이상의 두께로 시공하여 방수층을 만드는 것을 말함.

시멘트액체방수는 1종과 2종으로 구분됨.

시공하는 순서에 따라 분류됨.

1종 액체방수는 방수시멘트페이스트- 방수용액- 방수시멘트페이스트-방수몰탈-방수시멘트페이스트- 방수용액

- 방수시멘트페이스트-방수몰탈 순으로 진행합니다.

2종 액체방수는 방수시멘트페이스트- 방수용액-방수시멘트페이스트-방수용액-방수시멘트페이스트

-방수몰탈 순으로 진행합니다.

기본적으로 1종액체방수는 2회 시공을 원칙으로 하고 2종방수는 1회 시공을 원칙으로 함.

*방수시멘트 페이스트: 시멘트+방수액+물

*방수몰탈 : 시멘트 + 방수액 + 물 + 모래

일반적으로 주택에서는 발코니, 베란다 또는 화장실에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액체방수는 공사비가 적게들고 시공이 간편하며, 방수바탕면이 고르지 않아도 시공이 가능하지만

콘크리트 구조체에 균열이 있으면 방수층이 쉽게 파괴되고, 외부기온의 영향을 많이 받는 단점이 있습니다.

* 층간탄성퍼티- 퍼티(putty)라 함은 체질 안료가 많이 들어있어 주로 틈이나 크랙을 메꾸는데 많이 사용함.

그 중 일반 퍼티는 내부용과 외부용으로 나눌 수 있다.

내부용- 자외선 폭로나 습기가 없는 내벽에 많이 사용된다. 핸디코트라고 불리우며 인테리어 도장에 올퍼티에

사용되어 눈매 막힘이나 평활함을 목적으로 많이 사용됨.

외부용- 퍼티는 주로 외부 노출용 수성 페인트 바탕 처리에 많이 사용된다.

그러나 단점으로는 건조 후 수축으로 조금은 면이 함몰되는 단점.

일반퍼티는 탄성이 없어 건조도막이 딱딱한 반면, 탄성퍼티는 건조도막에 탄성이 있어 콘크리트 온도변화에

따른 신축 팽창에 잘 견디며 질 감이 없어 많이 사용된다.

일반적으로 일반퍼티는 신축현장에 많이 사용되고 크랙이 많이 가는 층간죠인트 부위에 만 탄성퍼티를 사용한다.

그리고 재도장 아파트인 경우 크랙이 발생한 곳에는 신축성이 있는 탄성퍼티를 주로 사용 함.

* 에폭시 도막방수(노출)

우레탄 방수공사 적용시 비노출 우레탄 방수공사시 햇빛차단이 주목적인 우레탄 상도단계가 생략되어지며

우레탄 중도 제품의 선택이 달리 해진다.

불확실한 위험성에 있어서는 비노출 우레탄방수공사시에는 일체형으로 시공되어지며 시트방수는

여러개의 도막의 이음이다보니 불확실한 위험성은 시트방수가 더 크다고 느껴질 따름입니다.

비노출 우레탄 공사시 설계내역에 일반적으로 비노출 우레탄 도막두께 t=3mm 공사가 설계로 잡히는데

공사수주 및 저가의 공사진행으로 인해 도막의 두께 조절이 가능한 시공방법이며 시트방수는 두께가 t=3mm 또는 t=2.5mm

기타 두께 정해진 기성품이 생산되어 시공하다보니 차후 도막의 두께에 대한 걱정은 시트방수작업시 도막두께 보장의

장점은 있다.

누름콘크리트 위에 시공되어지는 노출시트방수와 노출우레탄 방수공사중에는 시공완료 후 차후 누수발생시

누수부위 확인할시에는 재료의 특성상 노출시트는 누수부위의 확인이 육안으로 쉽게 파악이 안되며,

노출우레탄 방수공사는 누수부위의 확인은 쉽게 육안으로 파악이 된다는 장점은 있습니다.

◆ 충전 장소 이외에 부착된 실링재 등은 조심스레 떼어내고, 표면이 오염 되지 않도록 주의하여 양생한다.

부분별 방수하자에 대처하는 요령

▶ 지붕방수

전원주택에 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아스팔트 슁글 지붕의 경우 OSB합판 위에 시트방수를 하고 슁글을 부착하게 된다.

이때 시트방수를 하지 않으면 합판이 썩게 되어 얼마 안가 지붕을 대대적으로 교체해야 하므로 건축당시 주위깊게

살펴야 한다.

시트방수를 했는데 누수가 된 경우는 부분을 찾아 슁글과 손상된 시트를 벗겨내고 다시 시트방수를 하면 된다.

시멘트 기와의 경우 크랙 등으로 누수사고가 가장 많이 일어나는데, 기와 자체에 손상여부를 쉽게 찾아 낼 수 없어

완벽한 방수를 위해서는 다른 자재로 재시공하는 것이 좋다.

금속기와의 경우 이음새 틈의 벌어진 곳을 좁히고, 기와의 앉아있는 상태가 불량하거나 내려앉았을 경우

누수부위의 기와를 용마루부터 뜯어내고 새로 올린다.

▶ 목조, 스틸하우스 등의 외벽에 누수가 발생했을 경우

외벽의 사이딩 이음부위 등을 잘 살펴보고, 하자가 있을 경우 그 틈새를 정밀하게 코킹하고 방수재가 첨가된 도료를 도포한다. 내벽으로 심하게 스며들 경우에는 내부벽체의 마감재를 걷어내고 그 벽체에 도막방수처리를 한다.

▶ 대리석이나 인조석등의 외벽에서 누수가 발생할 때

매지보강, 균영보수 한 후 특수 액상침투방수재로 2회 정도 도포하면 누수를 막을 수 있다.

▶ 벽돌을 이용한 조적조 건물의 외벽 누수

매지를 보강하고, 발수재를 2~3회 듬뿍 도포해준다. 이 경우 4~5년 정도의 내구성을 갖는다.

▶ 콘크리트 벽체의 균영에 대한 누수

균열부위에 V컷팅을 하고 실링재로 코킹 처리를 한다. 그 위에 시멘트 모르타르이나 보호 마감을 한다.

▶ 황토주택의 벽체균열

균열이 있는 황토균열보수재를 충진한다. 콘크리트 벽체 표면이나 조적조에 황토모르타르를 했을 때는 몰탈층을 벗겨도

막방수를 한 뒤 황토모르타르를 다시 덧바른다.

▶ 벽체와 지붕사이 또는 조적미장 마감된 창문틀과 벽체사이 누수

틈사이에는 실링재를 코킹을 하고 벽체균열부위는 V커팅한 후 실링재를 코킹해준다, 이런 부분적인 보수가 끝나면

벽면에 있는 수성페인트 등의 마감을 벗겨내고 무기질 탄성도막방수재로 2회 도포하여 벽면 전체가 내부에서

방수층을 갖도록 만들어주는 것이 좋다. 그위에 수성페인트칠이나 각종마감재를 사용하면 된다.

▶ 욕실방수

주택의 2층 욕실의 경우 하자가 발생하기 쉬운 부분 가운데 하나다. 욕실에서 하자가 발생하는 원인은 대부분 욕조교체공사나, 수도, 온수배관공사 등을 하면서 바탕의 방수층을 파괴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일반적으로 욕실의 보수는 바닥타일을 뜯어내고 다시 도막방수를 한다. 완벽히 재보수를 할 수 있으나 이 경우 비용이

많이 들어간다. 기존에 방수층을 그대로 두고 2~3㎜의 얇은 도막을 만들어주려면 시멘트 혼합형 도막방수액을 사용하면 된다.

시멘트를 깔거나 방수액을 바를 때는 바닥과 벽면 사이를 타고 물이 흘러들어가는 경우가 많으므로 벽면 하부까지

방수처리를 한다.

장마, 태풍으로 인한 집중호우 사전점검

방수하자는 비가 와야만 그 하자 부위를 발견할 수 있지만 심한 집중호우에 큰 피해를 입지 않기 위해서는 사전에

몇가지 주의해야 할 사항들이 있다.

1. 벽체, 지붕에 들뜸과 균열이 있는지 본다.

2. 장마철의 대기 습도와 여름철 지층의 내외 온도 차이(약 4°)로 인하여 벽체의 밑부위와 벽체와 벽체사이 코너부위에

결로현상이 발생할 수 있으므로 지하실의 경우 실내공기가 움직이게 조치를 취해 주어야 한다.

3 외벽의 균열 또는 창문틀 사이의 틈벌어짐 등도 미리 실링재로 코킹하거나 도막방수처리를 해주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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