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배시공과 하자유형!

1시간이 주어진다면 문제가 무엇인지 정의하는 데

55분의 시간을 쓰고,

해결책을 찾는 데 나머지

5분을 쓸것이다.

익명

하자보수 비용 절감방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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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자판정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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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관상 측면

매우 주관적인 문제로 각 나라 또는 지역마다 사람에 따라 차이가 날 수 있으므로,

계약 단계에서 시공자와 발주처(건축주)가 합의된 내용이 없다면 사용성과 내구성 측면에서

허용 균열폭으로 기준을 삼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할 수 있다(이상범,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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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사용성 측면

모든 구조물은 안정성이 우선적으로 확보되어야 하고, 그리고 사용성이 확보되어야만이

사용자들이 그 구조물을 이용할 수 있다.

즉 구조물이 무너지지 않는다 하더라도 과도한 처짐이나 진동 및 누수가 발생나면 사용할 수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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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내구성 측면

시멘트가 수화 반응을 일으켜 수산화칼슘염(Ca(OH))을 만드는데,

이 수산화칼슘은 대기 중에 있는 이산화탄소와 접하면 탄산칼슘(CaCO)의 결정체로 변하는 탄산화가 발생하고,

염소이온 등 부식물질이 침투하여 철근을 부식시킨다.

이에 따라 내구성 측면에서 각국은 허용 균열 폭을 설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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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도면과 다르게 시공을 실시하였다고 모두 하자라고 보기에는 한계점이 있으며,

도면과 다르게 시공하는 것을 오 시공이라 하며, 시공하지 않은 것을 미 시공이라 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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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 후 하자유형

고비용 군집은 두 가지 공종이 높은 비용으로 산정이 되었는데,

도배공사와 타일공사가 가장 큰 하자보수비용을 산정하는 공종으로 선정이 되었다.

도배공사시 하자가 발생하는 요인을 살펴보면, 찢김/긁힘은 40.7%, 들뜸 13.9%, 면불량 12.0%,

오염 9.3%, 이음불량 6.3%, 재단불량 5.6%, 터짐 4.6%, 꼬임 2.8%, 이색 1.9%, 미시공 0.9%, 변색,

0.9%, 파손 0.9%으로 분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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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자보수 비용 절감방안

도배공사에서 주로 발생되는 하자들은 찢김/긁힘, 들뜸, 움, 이색, 오염, 면불량, 미시공 등이 있으며

이를 가장 빈번하게 일어나는 장판의 찢어짐 과 긁힘 그리고 은 장판지 시공 후 보양작업이 불충분하여 발생하였고,

오염은 준공 후 입주자의 입주시기에서 니스칠 공사를 실시하는 경우 접착부위를 통해 니스가 유입되어

오염이 되는 사례가 집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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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지가 찢어지는 하자의 경우 대부분은 천정벽지의 파손이 가장 빈번하게 발생하였으며,

이는 도배공사 완료 후 가구 및 창호공사, 인테리어 공사등의 후속공정에 따라

자재취급을 부주의하여 발생하는 경우로 집계되었다.

따라서 도배공사의 하자발생에 연관되는 작업들의 세밀한 공정계획이 필요하며,

후속 공정의 작업자들은 사전교육과 현장의 철저한 관리 감독이 요구된다.

이색 및 오염으로 인한 하자발생은 도배공사 완료 후 시간의 경과에 따라

하자발생의 빈도가 높아지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

따라서 이러한 하자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입주시점에 가깝게 공정계획을 수립하는 것이 필요하다.

이러한 하자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부적합한 도배공사의 재시공시 작업의 범위 및 방법 등을

사전에 작업자들과 협의하여 실시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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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재수 한양대학교 공학대학원 2021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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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 공동주택 실내마감공사는 천정, 벽, 바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구조재를 보호하여 사용연한을 늘려주고

외기에 의한 외풍을 막아주며 미적인 욕구를 충족하기 위한 인테리어성 기능을 하는 건축 공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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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배공사​

도배공사는 집의 벽과 천정 등 구조재를 보호하는 본원적 기능뿐만 아니라

외기에 의한 외풍을 차단하는 기능과 미적인 욕구의 충족을 위한 인테리어성 기능을 하는 건축공정이다.

신축공동주택의 도배공사의 경우, 비닐 코팅을 표면에 처리한 실크벽지를 주로 사용하는데,

다양한 디자인과 색상으로 제작되어지며 최근 친환경인증을 받은 클로버 마크 인증 제품을 많이 사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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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배공사 시공과정

그라인더

1. 벽면정리 : 작업 전 바탕처리는 바탕 면을 충분히 건조시켜 샌드페이퍼 또는 주걱이나

그라인더 등을 이용하여 요철 등의 이물질을 깨끗이 청소한다.

녹 발생 예상 부위는 방청도료 2회 처리로 녹발생을 예방한다.

석고보드는 타카핀 등 이물질을 제거한 후 충분히 건조시키고,

이미 곰팡이에 노출된 경우는 석고보드를 교체 시공한다. (etc. 몰딩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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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도배 전 외벽의 결로 방지제 시공부위는 추후 도배지가 들뜨지 않도록 바인더를 이용하여

표면강화와 퍼티시공 등을 실시하여 바탕 면 정리를 철저히 하여야 한다.

도배지 선정 후 반입량은 설계량에 하자보수 등을 감안하여 반입하여 추후 추가생산 등으로

이색이 생기는 일이 없도록 한다. (etc. 코너비드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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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초배는 밀실하게 겹쳐서 (100m이상) 시공한다.

석고보드판 위의 초배는 생략할 수 있으나 이음부위는 초배지를 2회 바름한다.

초배지는 봉투 바름을 금지하며 초배지가 완전 건조된 후 정배 시공한다. (etc. 아이텍스,부직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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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정배공사는 풀은 유독성 물질이 배출되지 않는 맑은 풀을 사용하며 변질된 풀은 사용을 금한다.

도배지는 색상 및 무늬에 따라 맞댄 이음 또는 겹친 이음으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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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마무리 작업에서 문틀 및 문선 주위는 도배 풀의 화학성분으로 인하여

도장면의 오염이 야기될 소지가 있으므로 도배작업 후 스펀지 등으로 깨끗이 청소한다.

부착물(조명기구, 콘센트, 기타부착물)주변은 현장담당자와 협의 후 원형 및 사각구멍을

정확하게 형태를 갖추어 뚫어야 한다.

<그림 설명> 바탕 면 처리 > 도배 전 작업 > 초배작업 > 정배작업 > 마감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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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배공사 하자의 원인과 보수 방법

곰팡이

원인

- 초배, 정배 시 도배풀을 필요이상으로 많이 도포

- 장마철 시공하여 도배풀이 건조되지 않았을 때

- 환경적인 요인 (방위, 결로)

- 벽체, 바닥의 모르타르가 건조되기 전 도배하였을 때

- 겨울철 도배 시공후 장기간 거주하지 않은 신축 아파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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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방법

1. 곰팡이 발생 부위에 분무기로 물기를 충분히 분사해준다.

2. 칼, 스틸헤라, 스틸 브러시로 곰팡이 부위 제거.

3. 자연건조, 인공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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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팡이 제거

1. 마스크를 착용

2. 곰팡이 발생 부위에 곰팡이 포자가 날리지 않고 기존 벽지 제거가 용이하도록 분무기를 사용하여

물기가 충분히 흡수되도록 여러 차례 나누어 분사

3. 칼, 스틸 헤라, 스틸 브러시 등을 사용하여 곰팡이 부위보다 충분하게 제거

4. 자연건조 내지는 드라이기, 선풍기 등을 이용하여 건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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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팡이 포자 살균법

1. 탄화법 : 토치를 사용하여 포자를 태우는 방법

2. 약물 세척법 : 염산(15%용액), 포르말린(20%용액) 기타 세정용 락스를 모르타르에 충분히 침투하도록 도포하고,

스틸 브러시로 긁으면서 세척

3. 도막법 : 곰팡이 발생이 경미하거나 부분적일 때 선택. 중화제 아크졸, 바인더, 프라이머 등을

곰팡이 부위에 수회 도포하여 도막을 형성시킴으로써 곰팡이의 외부 확산을 차단

4. 방습 초배지의 시공 : 곰팡이를 제거 후, 방부액을 희석시키거나 방부제가 첨가된 풀과 합성 본드를 사용하여 초배

* 곰팡이 하자보수를 마친 후에도 자주 환기를 시켜줌으로써 사후 재발 방지의 관리가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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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도배지편전 (신호현 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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찢김

원인

- 시공 미숙, 다른 공종과 중족되는 현장, 가구 설치시 부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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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방법

1. 찢긴 부분이 붙어있는 경우

1) 찢긴 부분의 안팎으로 물을 바르고 5분정도 숨죽임.

2) PVC층이 떨어지지 않도록 이면지를 제거.

3) 보수용 풀로 원상태대로 붙인다.

2. 찢긴 부분이 없어진 경우

1) 동일한 벽지를 찢긴 부위에 대고 맞추고 연필로 겹쳐따기 라인표시.

2) 보수용 풀을 도포하여 부위에 벽지를 붙이고 자를 대고 자와 칼이 흔들리지 않게 겹쳐따기

3. 공간 초배 위에서 찢긴 경우

1, 2와 방식으로 보수하되 겹쳐따기 부분보다 가로세로 2-3cm 넓게 부직포와 운용지를 덧댄 속지를

공간 초배 안으로 밀어넣어 보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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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뜸

원인

- 풀농도가 적합하지 않을 때

- 극한기 시공

- 풀 도포후 장시간 경과 후 시공

- 바탕 상태 불량, 바탕처리 불량( 퍼티 부위의 프라이머가 미흡하거나 생략했을 때)

- 초배지 접착 불량

- 고열 난방, 과도한 통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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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방법

1. 가장자리가 들뜬 경우

1) 들뜬 부위를 들쳐 분무기로 물기를 주고 10정도 숨죽임.

2)보수용 풀을 바탕에 도포하여 주걱등으로 마무리.

3) 도배지가 건조하여 수축된 만큼 밀어 붙이거나 벌어졌다면 동일한 색의 벽지나 코킹으로 덧대어 준다.

2. 가장자리 외 부분에서 들뜬 경우

1) 50cc의 주사기로 들뜬 부위에 풀을 주입.

2)주걱과 롤러로 마무리.

3) 칼을 눕혀서 들뜬 부위의 가장자리를 1-2cm베어준다.

4) 베어낸 부분이 찢기지 않게하며 풀을 주입하여 평활하게 마무리.

5) 작은 들뜸은 물을 분사하여 건조상태를 확인한다.

6) 도배지+초배지 접착시 바탕면이 들떠있는 경우, 바탕면+초배지 접착시 도배지만 들떠있는 경우를 주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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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자국

원인

- 과다한 풀 도포

- 정배 후 깨끗이 닦지 않을 때

- 풀칠된 벽지 접는 방식이 옳지않을 때

- 도배지가 민감한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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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방법

- 스펀지, 타올등으로 닦는다.

- 초벌닦기는 물기가 많은 걸레로, 마무리는 물기가 적은 걸레로 닦는다.

- 심한 풀자국은 온수와 거친 타올로 부드럽게 닦는다.

- 문틀, 반자돌림, 걸레받이 홈에 낀 마른 풀 덩어리는 브러시로 턴 후 젖은 타올로 닦는다.

- 표면이 예민한 수입벽지류는 특별한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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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주름

원인

- 과도한 풀 도포

- 장시간 숨죽임

- 예민한 정배지에 된풀 도포사용했을 때

- 극한기 동결 건조

- 정배솔질이 너무 가벼울 때

- 풀의 불량

보수방법

- 재시공

- 점액밀도가 우수한 가루풀을 사용하고 엠보가 큰 도배지 선택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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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변색)

원인

- 시공면 마감재의 변색

- 장기간으로 보관한 풀벽지 사용

- 이음매 닦으면서 과다하게 물사용

- 충분히 건조되지않은 모르타르면

- 누수, 결로

- 초배생략했거나 저급 초배지 사용

- 석고보드 황화 현상

- 벽체의 백화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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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방법

- 재시공

- 작은 범위는 부분 보수 하거나 폭갈이.

 

녹물

원인

- 방청제 사용누락, 불량

- 타거의 제품 불량(도금이 안된 제품)

- 방화문 프레임 부분의 칼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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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방법

- 백색계열의 도배지 녹물은 문서용 화이트, 치약, 코킹으로 찍어준다.

- 색상이있는 벽지는 페인트, 물감과 조합 도배지에 찍어두며 건조후 색상을 확인하여 녹색부위에 찍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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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색

원인

- 도배지불량

- 생산 일자 및 로트 번호를 구분하지 않고 시공했을 때

- 교차 시공을 무시했을 때

- 부분 하자보수(폭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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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방법

- 재시공, 가장자리 이색일 경우 동일 로트 제품으로 폭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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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름, 가로 주름, 기포

원인

- 숨죽임이 너무 길거나 짧을 때

- 두꺼운 도배지의 접힌 주름, 아주 얇은 도배지

- 극한기 시공

- 풀농도, 도포 불량

- 초배주름으로 인한 정배주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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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방법

- 시공 직후의 주름(기포)는 칼끝이나 바늘 끝으로 공기를 빼주고 압착마무리

- 작은 주름은 주사기로 물을 주입하여 압착

- 큰주름은 보수용을 풀을 주사기로 주입

- 직물류, 천연소재 벽지는 도배지 표면에 분무기를 사용하여 물을 분사한다.

이면으로 수분을 침투시킨 후 압착 마무리한다.

- 전면에 미세한 주름은 표면에 물을 분사후 건조를 확인한다.

- 광범위한 가로 주름은 재시공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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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

원인

- 바탕면의 얼룩, 낙서, 도료, 오염

- 프라이머 도포의 불량

- 저급 초배지

- 석고보드를 뒤집어 시공했을 때

- 밝고 투명한 도배지일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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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방법

- 부분보수, 폭갈이, 재시공

- 바탕면의 수성 필기구 낙서, 도료오염등의 전사는 아크졸, 바인더용액을 2회 도포후 보수

- 투명한 도배지는 운용지초배를 한다

- 기존 도배지 제거후 재시공할 때 PVC층만 고루 박리되지 않고 이면지까지 부분적으로 벗겨져

바탕면이 드러나는 상태는 운용지 초래후 정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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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차

원인

- 바탕면 불량

- 석고보드, 단열재 연결 부위 퍼티작업, 공간 초배 생략

- 내장 마감재 불량

- 초배시공 불량

- 초배지로 인한 단차, 도배지의 이어붙임, 미장, 석고보드보수 후 퍼티작업 미흡및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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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방법

- 하자 부분의 도배지제거 후 퍼티, 샌딩 작업 후 폭갈이, 재시공

- 경미한 단차는 정배솔질을 건나 쓸기하여 시공면과 압착시키지않고 부분적으로 공간을 형성한다.

- 부직포나 초배지를 문틀, 반지돌림, 걸레받이 끝선까지 시공하지 않아 단차가 생길경우

퍼티대신 수성 코킹으로 면을 잡은 후 재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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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초배터짐

원인

- 충분한 인장력에 대응하지 못하는 저급 부직포 초배지

- 부직포 단지(심)과의 접착불량

- 고열난방

- 가로방향 단지 시공 생략

- 초배지의 엇결 시공 무시

- 극한기 시공시 정배지와 초배지의 접착 불향 및 벽체의 동결

- 초배지의 시공 횟수가 미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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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방법

- 재시공

- 이음매에서 발생한 하자는 2폭을 폭갈이 하고, 1폭 안에서 발생한 하자는 1폭 폭갈이로 가능

- 하자 부분 도배지를 제거후 터진 부분을 2-3겹 운용지를 엇결 시공

- 제거한 도배지 이음매의 이면지는 물을 적시고 2-3 cm 벗겨냄

- 제거한 도배지에 숨죽임 후 폭갈이 이음매를 롤로로 압착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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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초배들뜸

원인

- 가장자리 접착 불량

- 단열재, 퍼티 시공면의 프라이머 도포 불량

- 스팬에 대응하는 가장자리 접착면이 좁을 때

- 긴 스팬의 인정력에 대응할 수 있도록 가장자리 2중 접착을 하지 않았을 때

- 과다한 습도와 누수

- 고열난방

- 정시간 숨죽임 도배지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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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방법

- 하자있는 단열재 가장자리 부직포 접착면을 넓게하거나 단열재와 선고보드면의 단차를 건너 이중접착 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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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상,창하,커튼박스 등 박스부위 불량

원인

- 도배지 분할계획, 재단 불량

- 틈새의 퍼티작업 불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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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방법

- 들뜸은 코킹, 보수풀을 사용하여 접착

- 틈새는 코킹, 퍼티로 충진하고 도련하자는 주걱으로 깔끔하게 도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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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철

원인

- 견출 작업 불량

- 퍼티, 그라인딩 미흡

- 정배솔의 강약 각도 조절의 미숙

- 바탕면에 예민한 도배지 시공

- 초배지를 몰딩, 걸래받이, 프레임, 끝선까지 시공무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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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방법

- 작은 요철(톱밥, 모래)은 가볍게 망치로 쳐줌

- 도배지 제거후 사포로 샌딩후 재시공

- 요철이 심할 때는 퍼티 > 샌딩 > 프라이머 > 재시공

- 요철이 있는 바탕면에는 공간초배를 하거나 엠보가 크고 두꺼운 도배지를 선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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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너 들뜸

원인

1) outcorner

- 정배솔의 감아쓸기가 약했거나 생략

- 수직, 마감 불량

- 코너비드 생략

- 틈막이 초배 불량, 생략

- 두꺼운 도배지, 묽은 풀 사용, 숨죽임이 짦을 때

2) incorner

- 접착 보강제품(수성 실리콘, 본드)를 미흡하게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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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방법

- 주사기로 접착제를 주입하고 주걱, 롤러로 마무리

- 공간초배안으로 주사기로 물을 주입하여 건조

- 재시공할 경우 코너비드를 시공후 공간 초배(밀착초배) 후 마무리

- 안코너의 도배지 겹침 부위에 물을 적신후에 겹침부위를 벌려 접착제를 도포하고 공간 층없이 압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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틈막이초배불량 들뜸, 파열

원인

- 응력을 충분히 대응하지 못한 반자 재료를 선택했거나 내장 시공불량

- 반자를 구성하는 석고보드, 각재, 몰딩의 건조로 인한 신축 변형

- 선고보드 연결부위의 퍼티작업으로 인한 틈막이 초배의 접착 불량

- 극한기 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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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방법

1) 비틀림, 들뜸 : 주사기로 틈막이 초배안에 물을 주입, 분무기로 표면애 물을 분사한다.

건조후 비틀린 쪽 방향으로 주걱, 롤러로 잡아준다

2) 파열 : 작은 파열은 접착을 시도하거나 땡방을 한다.

큰 파열은 폭갈이, 전면 재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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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틀, 반자돌림, 걸레받이 틈새들뜸, 노출

원인

- 문틀설치 불량(벽체와 프레임의 간극)

- 접착 보강 제품의 미흡, 누락했을 때

- 문과 문틀의 잦은 충격으로 벽체와 이역

- 고열난방

- 두꺼운 도배지로 시공할 때 오버랩 부위를 강하게 꺽어 시공하지 않았을 때

- 칼받이 미숙으로 틈새에 비해 오버랩이 충분하지 않을 때

- 내장재의 수축과 변향, 건축물 노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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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방법

들뜸 : 3-5mm의 오버랩 들뜸 부위에 물을 적셔 숨죽임후 코킹, 보수용 풀로 재접착한다.

노출

- 경미한 경우는 코킹으로 충진하고 건조후 비슷한 색깔의 수성 사인팬이나 유화용 물감으로 도포

- 심할경우에는 같은 로트의 도배지를 3-5mm의 오버랩 넓이대로 가늘게 재단하여 노출부위에 코킹 충진후 덧대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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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음매 긁힘

원인

- 이음매에 주걱으로 지나치게 문질렀을 때

- 거친 타올로 이음매를 닦았을 때

- 워싱처리 되지않은 종이벽지의 이음매에 물을 사용하여 무리하게 닦았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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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방법

- 재시공, 부분 폭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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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음매 불량(들뜸, 겹침, 벌어짐)

원인

- 표면이 예민한 도배지 이음매에 단순 주걱질로 처리했을 때

- 시간을 2차 이음매 손질을 생략했을 때

- 묽은 풀 사용했거나 물기가 많은 타올때문에 이음매로 물이 스며들었을 때

- 숨죽임 시간이 짧거나 너무 길 때

- 고열난방 또는 통풍으로 급격한 건조시

- 초배불량

- 수축성이 강한 도배지, 이면지와 접착 불량인 제품, 도배지 서두 재단 불량

- 횡방향 줄무늬 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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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방법

- 미세한 들뜸은 롤러로 강하게 눌러주고 너무 심하면 재시공

- 이음매 겹침 부위는 자를 대고 겹침만큼 칼로 정교하게 따낸다

- 이음매 벌어진 상태가 넓을 경우(2mm이상) 동일 벽체 전면 재시공나 폭갈이

- 2mm이하 는 벌어진 모양대로 가장자리 테이핑 후 동색의 코킹,

인테리어 코크로 메꾼 뒤 테이프를 제거. 변지의 엠보가 클 경우

머릿빗을 사용하여 보수 부위에 엠보를 만들어준다

- 이음매 벌어진 상태가 아주 경미한 백색 벽지는 문서용 화이트나 자동차 보수용 붓펜으로 처리.

색상벽지는 수성사인펜 사용.

- 실크벽지의 PVC층을 훼손되지 않게 이면지와 박리시킨 후 늘려 붙임 방식으로 맞물림 보수

- 동색의 코킹, 인테리어 코크를 구할 수 없을 때 수성페인트, 유화용 물감으로 조합하여 색상을 튜브에 넣어사용.

벽지에 따라 코킹의 번들거림과 변색문제는 치약에 코킹용 충진 캡을 사용하거나

퍼티를 약간 묽게 하여 튜브에 넣고 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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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열재 부위 들뜸

원인

- 부직포 가장자리의 이중 접착을 생략했거나 인장력에 대응하도록 흠을 두지 않았을 때

- 프라이머를 누락

- 결로와 과다한 실내습도

- 단열재 바탕 상태 불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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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방법

- 들뜸 부위의 단열재 면에 프라이머를 2회도포 후 1시간 건조

- 들뜸 부위의 안팎으로 분무기를 사용하여 물을 분사하여 숨죽임 후 보수용 풀로 재접착

- 단열재 부위에 인장력에 대응할 수 있도록 여러 곳의 홈을 찍고 퍼티 > 샌딩 > 프라이머 도포 > 접착, 마무리한다.

- 보수 후 2일 정도 난방이나 통풍을 금한다.

​

전기구 주위 불량(노출, 찢김)

원인

- 절개선이 깔끔하게 도련되지 않았을 때

- 전기구 설치 시 훼손

- 전기구 주의 초배, 정배지의 접착 불량

- 건조, 수축으로 인한 파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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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방법

- 전기구 커버를 벗겨 낸 후 들뜸이나 찝김 부위를 깔끔하게 접착

- 노출이 경미할 경우 코킹이나 동일한 도배지로 정교하게 마무리

- 찢겨져 없어진 부위는 정교하게 겹쳐따기 마무리

- 건조, 수축으로 인해 파열 부위가 클 경우에 재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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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배선구멍

원인

- 전선 배선 위치 설계 불량

- 전선 배선 위치를 필요 이상으로 넑게 뚫었을 때

- 전기구 선치 불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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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방법

- 경미한 구멍은 겹쳐따기

- 겹쳐따기할 때 자를 사용하여 사면을 도련하면 칼선이 흔들릴 우려가있고

적당한 크기의 알루미늄 사각봉을 대고 도련하면 정교한 마무리를 할 수 있다.

- 부위가 크거나 작더라도 수량이 많을 때 민한 예도배지는 전면 재시공

- 전기구 재설치 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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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틀 쐐기(구사비)

원인

- 문틀 시공 불량

- 현장측 무리한 작업 계획(선후 공정이 뒤바뀔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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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방법

- 쐐기를 가릴 수 있는 최소한의 크기로 정교히 겹쳐따기

- 수량이 많을 경우에 문틀쪽 1폭을 폭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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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멘트 모르타르 레이턴스

원인

- 모르타르 배합 불량

- 극한기 시공

- 프라이머 도포 미흡, 생략

​

보수방법

- 밀도가 좋지 않은 모르타르의 공극 사이로 침투할 수 있도록 묽은 프라이머(바인더7: 물3)를 도포 1시간 건조

- 장판지 들뜬 부위의 안팎으로 분무기를 사용하여 물을 충분히 분사, 숨죽임시킨 후 보수용 풀로 재접착

- 보수 후 2~3일간 난방이나 통풍을 금한다

​

띠벽지 들뜸

원인

- 접착제의 농도, 배합 불량

- 압착 시공불량

- 피착재인 바탕 도배지가 고광택, 코팅 도배지일 경우

​

보수방법

- 바탕 도배지가 찢어지지 않도록 주의하며 띠벽지 안팎으로 분무기를 사용하여 물을 분사한 후 10정도 숨죽임

- 접착력이 우수한 수용성 본드로 재접착

- 바탕 도배지의 표면이 고광택, 코팅 재질일 경우에는 수용성 본드에 바인더,

아크졸을 소량(10% 이내) 혼합하여 접착

- 바인더, 아크졸을 과다하게 혼합하면 재질에 따라 변색의 우려가 있고 쉽게 닦이지 않는다.

- 주걱, 롤러를 사용하여 압착시키고 표면의 풀은 깨끗이 닦아 마무리

​

이면지 탈락(배접)

원인

- 풀 도포 불량

- 숨죽임 시간이 너무 길었을 때

- 본드를 과다하게 희석했거나 도포가 고르지 않았을 때

- 이면지와 PVC층의 접착 불량(도배지 불량)

- 고온난방, 심한 통풍

​

보수방법

- 건조 후 도배지의 표면에 비치는 배접 하자는 묽은 풀과 백색 수성 페인트를 혼합하여

주사기에 넣어 배접 부위에 소량 주입후 롤러로 조정

- 이음매 부위의 배접이 박리되어 들떠 있는 경우엔 된풀을 사용 접착후 롤러 보정

​

도련미숙

원인

- 미장, 내장 목공 등 타 공종 시공이 깔금하지 않을 때

- 장시간 숨죽임으로 인해 도배지의 밀도가 풀어진 상태

- 지나치게 예민한 도배지 재질

​

보수방법

- 경미한 경우 건조 후 마무리 도련하여 보수하거나 동색의 실리콘, 사인펜, 유화용 물감으로 커버하지만

완벽한 보수는 어렵다

- 동일한 로트의 도배지를 가늘게 재단하여 덧대주거나 상태가 심할 때 폭갈이한다

​

석고보드 부분 교체(미장보수)

원인

- 도배 시공 후 석고보드 부분교체

- 자재, 내장 시공 불량

- 석고보드의 곰팡이 발생 및 물먹음

​

보수방법

- 석고보드 교체, 미장 땜방 부위의 도배지를 제거한 후 퍼티작업 > 샌팅> 프라이머 후 폭갈이, 전면 재시공

- 부분 보수일경우 겹쳐따기후 마무리

​

타커돌출

원인

- 도배 시공 시 돌출 타커 손보기 미흡

- 하중에 의한 수축 변형으로 반자틀, 석고보드의 변형

​

보수하자

- 돌출면에 도배지를 찢어 덧대고 망치로 가볍게 쳐준다

- 돌출 타커핀 자국이 훼손되었으면 코킹, 문서용 화이트, 동색의 유화물감으로 찍어 마무리

- 돌출 티커 부위가 많을 경우 재시공

​

시멘트 페이스트 (시멘트 풀가루)

원인

- 미장 마감 불량

- 프라이머 도포 미흡, 생략

​

보수방법

- 26의 레이턴스로 인한 하자 보수 방법과 동일하게 마무리

​

페인트 오염

원인

- 페인트 시공 시 보양 생략(비닐 커버링, 보양테이프 미시공

​

보수방법

- 경미한 경우 코킹, 문서용 화이트, 유화물감으로 마무리

- 신나로 닦아주어 변색이 발생하지 않으면 칫솔이나 타올에 묻혀 페인트 제거

- 범위가 크거나 예민한 도배지는 폭갈이 전면 재시공

​

이물질(풀덩어리, 모래, 톱밥 등)

원인

- 각 공종간 중복 작업

- 바탕 정리 작업 미흡

​

보수방법

- 경미한 이물질은 고무망치로 가볍게 쳐준다

- 도배용 칼을 눕혀서 이물질 부위를 L, U자 형으로 베어낸다.

베어낸 부분을 들취서 이물질을 제거하고 수성본드로 붙인다

- 이물질 하자의 범위가 클 경우 재시공

​

무늬맞춤 불량

원인

- 리피트 간격 불량(자재로 인한 하자)

​

보수방법

- 숨죽임, 시공 속도의 시간차, 도배지의 재질, 정배솔질의 강약과 쓸기 방향에 의해 발생하는

경미한 핀트 오차(1~2mm 이내)는 동색의 수성 사인펜, 유화물감으로 정교하게 마무리

- 하용 오차 이상의 무늬 맞춤 불량이라면 폭갈이

​

합지 겹침 불량

보수방법

- 한 두 폭의 겹침 상태가 일정치 않을때 해당 폭을 폭갈이.

​

직물, 벽지, 올풀림

원인

- 이음매 주걱 사용으로 인한 시공 미숙

- 정교한 겹칩따기, 서두 재단의 미숙

- 직물 벽지 자재의 재직 상태 불량

​

보수방법

- 직물의 섬유조직대로 한 올을 정교하게 덧대준다

- 풀어진 올끝은 깔끝, 대바늘을 사용하여 투명도가 우수한 보수용 풀로 정교하게 접착시키고

건조 후 올과 동새의 사인팬으로 그려낸다.

- 폭갈이가 매우 까다로워 전면 재시공하는 편이 유리하다.

​

직물벽지, 변색, 얼굴

원인

- 시공 미숙

- 합성수지 접착재의 희석 비율이 과다했을 때

- 접착제 도포 불량

- 시공면의 수분, 과도한 실내 습도

​

보수방법

- 재시공

- 작은 범위의 얼룩은 부분 보수, 폭갈이 할수도 있지만 보수가 매우 까다롭다

​

코킹노출

원인

- 과다한 코킹 충진으로 인한 노출

- 여분의 코킹을 깔끔하게 닦지않았을 때

​

보수방법

- 여분의 경화된 코킹은 충분히 물불림 한 후 도배지나 마감재가 훼손되지 않도록

칼끝이나 날선 주걱으로 제거하고 거친타올로 깔끔하게 닦아낸다.

도배지가 훼손되지 않도록 주의한다

- 코킹의 두께로 인해 문틀 마감선에서 보이는 자국은 문틀과 동색의 사인팬으로 그어서 마감한다

​

동결

원인

- 극한기 공사(무리한 공정)

- 난방 가동, 보양 생략으로 인한 동결

- 극한기에 창문, 출입문 등을 선행 작업(설치) 하지 않아 살내가 외기에 직접노출 될 때

​

보수방법

- 극한기 낮은 실내온도에서 시공하여 주로 봄철 해동기에서 발생하는 결빙으로 인한 들뜸 이음매 벌어짐,

가장자리 터짐 등의 하자는 해당 보수 방법

대로 보수하거나 재시공

​

누수

원인

- 설비하자

- 동파

- 상층부 누수로 하층부 침수

​

보수방법

- 누수된 부분의 바닥재를 젖히고 통풍, 난방 가동으로 건조

- 석고보드면에 누수, 침수가 되었다면 석고보드를 전체, 부분 교체한다.

- 건조 후 들뜬 부위는 재접착시키고 얼룰, 변색 하자 발생시에는 폭갈이, 전면 재시공

- 완전 건조 후 곰팡이 방지 용액을 도포하거나 방습지를 바르고 도배 시공

​

보양불량

원인

- 보양 작 미흡, 생략

- 타공정과 중복으로 인해 도배지 오염, 훼손

- 도배 작업 후 충분히 건조되지 않은 상태에서 입주

- 잦은 출입 등으로 외적요인

​

보수방법

- 주로 모서리 보양 부분은 부분 보수 폭갈이, 전면 재시공 재보양

​

페인트 부위 들뜸

원인

- 페인트 바탕에 프라이머 도포 미흡, 생략

- 도배풀 배합 시 접착 강화제(본드, 바인더) 홉합 미흡

- 유성 페인트면의 가장 자리 샌딩 작업, 아크졸(표면중화제) 생략

​

보수방법

- 바탕처리 후 재시공

​

금속박 도배지의 포일 표면의 꺽임, 스크래치

원인

- 풀 도포 후 접어진 상태에서 압력이 가해졌거나 도포된 도배지를 이동하는 과정에서 발생(지절도가 약해서)

- 시공 과정에서 도배지가 꺽이거나 공구로 인해 긁혔을 때

- 전기구나 구조물의 부위를 어렵게 도련하는 과정에서 발생

​

보수방법

- 보수용 볼록 롤러로 꺽인 부위를 조정

- 재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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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레받이 들뜸

원인

1) 한지 장판의 걸레받이

- 합성수지 본드 배합 미흡, 생략

- 압착 시공 불량

- 바닥의 습기로 인해 접착력 저하

- 접지면 모르타르의 요철 및 먼지 등으로 초기 접착력이 부족할때

​

보수방법

- 들뜬 부위를 물불림 한 후 합성수지 접착제를 도포 재접착

​

2) PVC 걸레받이

- 접지면의 요철 및 먼지 등으로 초기 접착력이 부족할때

- 바닥의 습기, 노후에 의한 접착력 저하

- 동절기의 낮은 실내온도에서 시공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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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방법

- 들뜬 부위에 유성 본드(고무볼트), 순간 접착제 등으로 재접착

- 들뜬 부위가 재시공

​

한지장판 하자

원인

1) 들뜸

- 합성수지 배합비의 부배합

- 압착 시공 불량

- 숨죽임이 너무 짧을 때

- 장판지의 유성으로 인한 접착 불량

- 고열난바으 통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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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시공 직후 터짐

- 초배지와 장판지의 강도가 건조 수축되어가는 과정에서 인장력에 대응하지 못할때

- 풀 도포, 배합비, 압착 시공 불량

- 장판지의 겹침 이음 부위를 압착 시공 불량

- 장판지의 겹침 이음 부위를 압착 시공하지 않았을 때

- 시공 직후 고열 난방, 통풍

​

3) 배접

- 장판지 생산 과정에서 배접 접착력 불량

- 충분히 양생되지 않은 장판지를 시공

- 장시간 물불림, 숨죽임 했을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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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얼룩

- 바닥 미장이 충분히 양생되지 않아 습기와 시멘트성분으로 인해 발생

- 합성수지 접착제의 배합비가 과다할 때(바인더)

- 시공 직후 고열 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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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방법

- 들뜸 하자보수방법과 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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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직, 수평 불량

원인

- 실내 구조의 각도, 마감재의 수직, 수평 시공 불량

- 다림추(수직), 분줄(수평) 사용 생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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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방법

- 무늬,주출입구, 정시야 우선 조건에서

. 수직을 버리고 수평을 얻거나

. 수평을 버리고 수직을 얻거나

. 수직, 수평 모두 일부는 버리고 일부는 얻거나

절충의 세 가지 중에서 선택. 위의 3가지 모두 오차를 허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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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재, 가구, 조명등 훼손

원인

- 무리한 공정, 후속 작업이 뒤바뀔 때

- 보양 누락, 생략

- 바닥재 및 도배 작업대의 모서리, 다리부분 보양 불량

- 도배 작업시 부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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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방법

- 해당 공정의 AS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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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합적인 하자

원인

- 타 공정 하자인 누수로 인해 누수 부위의 수분으로 곰팡이가 발생하고 접착력 저하로 들뜸 하자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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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방법

- 곰팡이를 제거하고 누수 부위를 건조(기건 상태)시킨 후 곰팡이가 재발생하지 않도록 조치 후 폭갈이, 전면 재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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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축현장 도배 하자

가장 하자율이 높은 장소는 거실로, 평균 하자율이 3.6%로 나타나며,

가장 높은 평형대는 110㎡평형대의 거실로 3.7%로 나타난다.

평할도 측정

도배공사는 바탕의 평활도가 큰 영향을 미친다.

모르타르 바탕은 재벌, 정벌, 바름으로 마무리를 하고 갓둘레, 구석, 모서리 등은 면이 바르고

각도를 정확히 하고 말끔하게 바른다.

바탕이 너무 건조해도 좋지 않으나 습기가 많으면 도배 후 얼룩이 생기거나 곰팡이 발생의 원인이 되고

합판, 석고보드 기타 재료의 붙임 등의 바탕일때는 판의 이음새를 틈이 없게 밀착시키며

턱이 생기지 않게 맞대어 못, 나사 못 또는 접착제 등으로 고정하고 이음새의 틈은 퍼티로 충진하고

경화 후에는 사포질을 하여 도배지를 붙인다. (김진현, 전남대학교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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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벽지공사 하자사례

가장 하자율이 높은 장소는 거실, 하자율이 높은 종류는 들뜸. 또한 하자율이 높은 장소는 침실,

하자율이 높은 종류는 타 공정 가구 찍힘.

​

⊙ 도배공사 하자유형과 원인분석

도배공사 하자유형은 초배지의 사용 유, 무와 퍼티 등 바탕처리에 따라 다르게 나타났다.

도배공사 하자의 80%는 시공자의 하자보다는 타 공정에 의해 발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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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재 및 시공자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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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재 이색 하자

도배지의 컬러 인쇄면의 색감이 벽지의 폭마다 달라 나타나는 현상으로,

제조사의 가공불량과 시공자의 정 방향, 역방향 시공에 대한 숙지가 부족하여 발생한다.

​

2) 오염하자

도배지의 표면에 이물질이 접착되어 발생하는 현상으로 시공 시시공자의 시공미숙과 시공 후 타 공정에 의한 하자,

입주 후 입주자의 과실로도 발생한다.

천정오염하자는 시공불량으로 정배 후 풀 자국이 남아있어 발생된 하자나

타 공정이 공사도중 이물질을 묻혀 발생된 하자이다.

정배 후 스위치 ON/OFF 스위치 주변에 손때가 많이 묻어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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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이음 부위 벌어짐 또는 갈라짐

벽지, 천정지의 연결부위의 벌어짐 또는 갈라짐은 도배를 위해 미리 풀칠을 한 도배지의 끝 부위가

시공 전 바람에 말라 탈락하는 경우와 바탕 면이 부실하여 탈락하는 경우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

​

4) 울음하자

도배지가 시공 후 표면이 매끄럽지 않고 요철이 발생하여 우는현상으로,

도배용 풀과 물의 반죽에 의한 습기가 벽지에 지나치게 함수하여 발생하거나 급속한 양생에 의해 발생한다.

​

2. 후속 작업자에 의한 하자

후속 작업자에 의한 하자는 단순 후속 작업자의 실수 또는 부실로 하자가 발생하는 경우와

공정관리 부실로 인한 역공정 시공으로 추가적인 하자가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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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찍힘 및 스크래치하자

찍힘 하자는 도배지가 외부의 충격에 의하여 패이거나 뜯겨나가는 현상으로,

시공 후 타 공정에 의한 찍힘 발생이 하자발생의 가장 큰 이유이며 입주 시 이삿짐과 짐 옮김에 의한 하자와

사용상 과실로 발생한다.

​

2) 타 공정 일반가구나 주방가구하자

거실과 주방에서 가구의 이동이나 설치, 시공 시 가구의 높이가 2M이상으로 제작되어

동선의 폭이 좁을수록 찍힘 하자가 많이 발생하였다.

​

3) 도어락 찍힘 하자

각실 문짝이 열리고 닫힐 때 벽면의 도배에 접촉하여 영향을 주어 찍힘이 발생하였다.

​

4) 벽체 코너면 오염 또는 훼손 하자

도배공사 시공 후 타 공정의 작업자가 전기선이나 짐 옮김에 의하여 코너 부분에 도배지를 손상시켜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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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전기기구 주변 찢김 또는 찢겨짐 하자

전기기구나 설비시설, 내장공사에 의해 찢기는 현상으로 각 공정시공 및 설치 시 발생한다.

특히 콘센트주변과 스위치 주변의 벽지가 찢겨져서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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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평형 및 가구 배치에 따른 하자

​

1) 침실의 하자

전실과 드레스실에서는 가구나 위생기구, 이동설치 중 동선이 좁아 찍힘 하자가 많이 발생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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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들뜸 하자 및 코너 수축에 의한 하자

도배지와 몰딩, 도배지와 가구에서 도배지가 떨어져 접착이 불량인 현상으로 도배시공 후

도배지의 수축이나 몰딩, 가구재의 수축으로 접착불량이 나타나 발생한다.

거실의 들뜸 하자는 천정 몰딩의 오목한 부분과 문 씰, 벽, 일반가구 등과 근접하여

절단면의 정밀 시공이 어려워 하자가 발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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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천정등박스, 커튼박스 및 아트월 하자

몰딩과 접착면에서 가장 많이 나타났으며 아트 월에서는 줄눈 부분에 많은 양의 하자율이 발생하였다.

커튼박스하자는 내부의 합판과 도배지의 접착불량에 의해 발생하였다.

천정 몰딩의 수축으로 인하여 벽지와 천정몰딩에 들뜸이 발생하였다.

​

4) 곰팡이 및 결로하자

도배지의 곰팡이에 의해 고유의 색감변화 되는 현상으로 습기와 일부 화학물질과의 접촉에 의해서 발생한다.

현관입구와 P/L창 주변에 발생하였는데, 온도차에 의한 결로와 일부 현장에서의 동일라인,

동일 부위에는 설비배관이 벽면에 인접하여 결로가 발생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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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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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배공사의 하자유형 문제점

1) 자재 및 시공자 하자에 대하여 자재이색 , 벽지 오염, 이음 부위 벌어짐, 울음하자

2) 후속작업자에 의한 하자에 대하여 찍힘과 스크래치, 타 공정 가구하자,

코너면 오염및 훼손, 전기기구 주변 찍힘과 찢어짐

3) 평형 및 가구 배치에 따른 하자에 대하여 침실1하자, 들뜸 및 코너수축, 천정 등 박스와 복도 등 박스,

천정과 벽의 유형별 마감의 복잡 및 가구 등의 배치, 곰팡이 및 결로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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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방방안

1) 자재 및 시공자 하자에서는 시공자의 하자 요인에 대한 개선안을 제시

2) 후속 작업자에 의한 하자는 관리측면과 교육으로 감소할 수 있음을 제안

3) 평형 및 배치에 따른하자 예방의 경우 침실에 대한 관리 방안에 대하여 집중 관리 필요성을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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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광 중앙대학교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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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배공사의 하자발생 원인 및 대책에는 이음부 접착불량, 변색 및 곰팡이 발생, 얼룩현상 및 색상 다름,

찢어짐 및 찍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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① 이음부 접착 불량은 소홀한 시공과 부적절한 자재 선택이 주된 원인이 되며 풀칠을 충분히 하고

자재 선택시 특별히 신중을 구해야 한다.

② 변색 및 곰팡이 발생은 누수 또는 습기로 인한 하자로서 바탕을 충분히 건조시키고

내부 결로 방지대책을 강구해야 한다.

③ 얼룩현상은 타공정의 기능공 출입으로 인해 벽지에 손때가 묻어서 발생하며

색상차이는 자재 불량에서 생겨나는 하자이다.

얼룩현상은 타공정 기능공의출입시 교육을 철저하게 시키고 색상차이는 자재에서 같은 재질이라도

묶음이 다른 곳에서 발생할 수 있으므로 자재 반입시 철저한 검수가 요구된다.

④ 찢어짐 및 찍힘현상의 발생원인은 주로 타공정의 기능공들이 자재 운반시 운반과실과

도배공의 보양 소홀이 원인이다.

타공정 기능공의 출입 및 자재 운반시 주의를 요하도록 교육하고

도배공들은 벽체의 모서리 등 찍히기 쉬운 부위등은 보양을 철저하게 해야 하며

찢어진 부위는 깨끗이 제거한 후 재시공 하여야 한다

<김진현, 전남대학교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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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도배 하자패턴

도배공사의 하자패턴을 분석한 결과,도배지의 부착상태가 불량하여 전체 마감성이 저하되는 하자와

도배 자재 자체에 훼손이 가해져 발생하는 하자로 크게 나눌 수 있다.

도배 자재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는 자재검수 단계에서 자재 색채 패턴에서 이색지는 자재가 생기는 하자가 있다.

또한,곰팡이 발생,찍힘,찢어짐으로 생기는 자재에 대한 하자도 있다.

한편,도배시 시공성부족으로 인해 발생하는 들뜸,끝단 마감불량 등을 들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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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부 부착불량의 경우 몰딩,걸레받이,창틀 주변,전기 스위치 주변 마감시 도배 끝단이 제대로 부착되지 않고

붙어 있는 경우라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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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배지가 터지는 경우는 천정 석고판 조인트 부분에 도배지 품질을 위해 미리 시공하는

선작업이 부주의하여 팽팽하게 시공되어있는 도배면이 터지는경우가 간혹 발생한다.

또한 훼손이나 찍히는 경우는 도배작업이 마무리 되고 난 후,잔여작업상 긴 자재 또는

사다리 등을 가지고 옮기다가 부주의로 인해 도배지에 손상을 가하는 경우가 있다.

이러한 경우에는 작업공정계획을 치밀하게 하여 되도록 자재 운반 등의 작업을 미리 완결해 놓고

도배작업은 최후속 공종으로 만드는 것이 바람직하다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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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실에 면하는 벽이나,창틀 주변의 벽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많은 결로나 습기,환기불량 등으로 인해

석고면에 곰팡이가 발생하여 도배지가 변색하는 경우가 발생한다.

주로 장마철을 지나면 발생의 빈도가 훨씬 높아지는 하자이다.

이러한 하자의 경우 도배지의 교체로써 해결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바탕면이 되는 석고판의 교체 또는

곰팡이 발생원인을 먼저 선결해야 하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

결로방지대책과 선행공정에 대해 완벽한 시공을 한 다음, 도배공사에 임하게 하는 것이

사전 대책방안이라고 할 수 있다.

간혹,도배지 중에서 색상이 도드라지게 다른 벽지가 있는데 그것은 자재에서 발생하는 하자로써,

철저한 자재검수를 통해 이색지는 도배지는 사전에 시공되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주환섭, 창원대학교 대학원,[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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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주택의 도배 하자 기타원인

동절기 공사 중 도배공사는 시공 전 72시간,시공 후 48시간이상 경과 시 까지 16℃ 이상을 유지하여야 하며

바탕면의 건조 상태 특히,석고보드의 곰팡이 발생 유무와 미장 바탕면의 충분한 양생의 정도를 확인해야 한다.

또한,공사 완료 후 실내를 밀폐상태로 유지하여 급속한 건조로 인한 도배 지의 터짐 현상을 미연에 방지해야 한다.

<송광민, 강원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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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유형별 도배하자

<최종갑, 경기대학교 건설·산업대학원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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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배공사는 최종 마감공종이기 때문에 선행공정의 잘못으로 인한 하자가 많았으며,

특히 균열,결로,설비,방수 등의 하자로 인한 누수현상이 도배하자로 발전하였고,

하자현상은 들뜸,변색,곰팡이,찢어짐 등이 고르게 발생했다.

소홀한 시공과 부적절한 자재선택으로 이음부위의 탈락과 색상 다름 및 바닥재 변형 등의 하자가 발생되고

변색 및 곰팡이 현상은 누수 또는 습기로 인한 하자이다 (김종태,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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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별 하자율

민영 아파트가 7.49%, 공공임대 아파트는 22.22%로 하자가 발생되었다.

공공임대 아파트에서는 도배공사 하자가 가장 높은 공종으로 분석 되었으며,

서민거주의 성격이 강한 공공임대 아파트는 도배의 면적이 넓고,공간이 협소하여

후속공종에 의한 오염,훼손, 찍힘 등의 하자가 빈번히 발생되어 하자의 빈도가 높게 나타난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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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별 하자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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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임대

공공임대 아파트에서의 하자의 유형을 살펴보면, 오시공하자, 재료적 하자, 기능도 저하에 의한 하자가 발생하였다.

그 중 오시공으로 인한 하자가 전체의 75%로 가장 많이 발생하였는데

이는 들뜸,탈락,갈라짐,찢어짐 등으로 인해 발생되었음을 알 수 있다.

또한,민영 아파트에 비해 공공임대 아파트의 도배공사는 아트월,석재,등 인테리어 공종이 상대적으로 적고

단순하여 도배공종이 차지하는 면적이 상대적으로 높아 하자발생빈도가 높았다.

그리고 도배 기능공들의 기능도 저하로 인하여 각종 뒷마무리 불량으로 이어지며,

소비자의 도배에 대한 심리적 욕구 또한 증가하는 현실에서 도배 자재의 적합성 판단보다는

색상 및 인테리어적 요소에 많은 비중을 두어 시공되다보니 하자의 빈도가 높은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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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영아파트

민영아파트는 공공임대 아파트에 비해 상대적으로 하자의 발생빈도는 적으며,

전체 하자에서 차지하는 비율 또한 상대적으로 낮게 나타난다.

그 이유는 마감자재의 다양화와 인테리어적 요소를 가미하여 마감공사가 이루어지므로,

상대적으로 도배면적이 줄어들어 발생빈도가 낮다고 사료된다.

빈도가 높은 오시공하자의 탈락,오염,이색 등이 있으며,이러한 하자는 도배풀과 도배상태 불량 및

마무리 불량,훼손부위 재시공시 도배전체 면적의 재시공이 아닌 부분시공 때문에 이색이 발생되며,

후속공정의 작업진행에 의한 오염,훼손이 발생된다고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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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주 주체별 하자 발생률

도배공사의 발주 주체별 하자발생 비율을 살펴보면. 민영 아파트에서 7.49%,공공임대 아파트에서 22.22%로

공종별 하자발생 편차가 가장 심한 것으로 나타났다.

그 특징을 살펴보면,민영 아파트에서는 하도급을 주면서 변색 및 곰팡이 하자는 실내미관을 해침과 동시에

세균 발생의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시공시 철저한 공사관리와 더불어 시공 후 실내의 습도를

적정한 수준으로 유지하는 등의 조치가 잘 이루어져 하자가 적게 나타났지만,

공공임대 아파트의 도배공사 시공에서는 미흡했기 때문에 하자비율이 가장 높게 나타난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유형별로 하자발생 비율을 살펴보면 오시공하자가 가장 높은 발생비율을 보이기 때문에,

들뜸이나,탈락,갈라짐,찢어짐,주름,울음부분 등으로 인한 하자발생 대책을 세우고,

이 특성을 고려한 시공이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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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자 저감 대책

- 민영 아파트

도배하자는 다양한 형태로 하자가 발생된다.

오시공하자, 재료하자, 관리소홀하자, 기타하자 등의 유형으로 나타나며,

이중 하자의 빈도가 83%를 차지하는 오시공하자에 대한 저감대책이 시급하다고 생각한다.

오시공하자는 대부분이 뒷마무리 미흡과 탈락 등의 형태로 나타나므로

도배재료의 적정성과 ks인증 제품,샘플시공을 통한 문제점을 파악하여 본공사시 발생이 예상되는 하자를

저감시키기 위한 세심한 주의가 요구된다.

그리고 뒷마무리 불량으로 인한 탈락은 도배풀의 재도포와 밀착 과 건조 및 통풍에도 관련이 많으므로

급격한 건조로 인한 탈락을 방지하기 위해 창문을 개방하지 않고 밀폐시켜

자연건조가 될수 있도록 조치 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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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임대 아파트

도배공사 하자유형은 오시공하자, 기능도 저하에 의한하자, 재료적하자로 분석 되었다.

이중 발생빈도가 가장높은 유형은 오시공하자로 75%가 오시공에서 발생되었다.

이는 평형구조상 많은 세대수를 확보하여 공급하여야 하는 공공임대 아파트의 특성으로 인해

도배공사에서 오시공하자가 많이 발생되는 것으로 사료된다.

그로인해 내부마감재의 단순화로 인하여 도배면적이 증가하고 세대폭이 좁은 것이 하자발생으로

이어지는 것이 현실이며,하자저감을 위해서는 평면설계의 변화를 추구하여

후속공종 투입에 따른 하자발생률을 최소화 하는 노력과 도배자재 선정시 오염방지 및

이색하자 방지를 위한 자재선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사료된다.

도배공사에서 발생 가능한 들뜸을 방지하기 위해 건조를 철저하게 하여 습기발생을 미연에 방지하고

초배지가 탈락하지 않도록 견고히 시공해야 할 것이다.

또한 재시공을 할 시에는 들뜨고 찢어진 부위를 깨끗이 걷어내고 도배지를 발라야 할 것이다.

또한,바닥의 변색이나 곰팡이 발생을 막기 위한 내부 결로 방지대책도 강구하여

도배공사 시 하자발생을 줄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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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배시공과 실내공기질의 관계

<손영환, 창원대학교,[2006]>

도배공사는 공동주택의 실내마감공사 중 넓은 면적을 벽지 및 접착제를 이용하여 시공하게 되므로

실내공기오염의 많은 부분을 차지할 것이라 판단된다.

더불어 마감공사의 공정상 실내의 창호공사 및 유리공사가 시작되어 실내가 기밀하게 변하면서

급격하게 환기량이 줄어드는 시점부터 시작되므로 그 오염원에 대한 희석 및 제거율도 크게 줄어들 것으로 판단된다.

도배공사의 세부 공정은 계획→바탕처리→초배작업→정배작업→청소 및 보양으로 이루어지는데

이 때 사용되는 자재 중 초배지와 정배지,그리고 이를 붙이기 위한 접착제에서 오염물질이 발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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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초배작업

초배작업은 도배시 벽지와 벽면의 작업 상태를 양호하게 해주기 위해 하는 작업으로 벽면상태가 좋지 않은 경우는

샌드페이퍼(sandpaper)로 벽면을 고른 후에 하며 기존 벽지가 붙어 있을 경우에는 이를 제거한 후 초배작업을한다.

초배지로는 창호지를 일반적으로 사용하는데 양지로서 풀을 발라 붙이기가 용이한 것을 사용한다.

이때 초배지를 바르는 방법으로 온통바름과 봉투바름이 있는데 온통바름은 초배지 전체를 풀질하는 것이고

봉투바름은 초배지의 가장자리만 풀칠하는 것으로 접착제의 양이 달라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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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정배작업

정배작업은 초배지를 바른 후 천정과 벽에 붙이는 작업이다.

순서는 천장, 벽 순서로 시공한다.

벽지를 재단한 후 재단한 벽지에 도배풀을 사용하여 시공하는데 풀칠은 온통 또는 가장 자리만 하고

가운데 부분은 물칠을 한다.

이때 벽지가 무거운 것은 풀을 되게 하고 가벼운 것을 묽게 한다.

풀을 바른후 10분 정도 경과 후에 붙이는 것이 효과적이다.

벽에 부착할 때는 싱작업한 중앙부분에 맞추어 붙인다.

벽에 부착할 때는 2명 이상의 인원이 작업을 하게 되며 풀이 부착된 부분은 솔로 문질러 밀착되도록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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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배작업시 사용하는 벽지 중 비닐벽지라 불리는 PVC벽지의 경우 제조 공정중에 Coating과 인쇄공정에서

오염물질이 첨가되게 되는데, Coating 공정에서는 PVC층을 종이에 붙이기 위해 접착제를 사용하게 되고

인쇄공정에서는 유성잉크를 사용하여 제조하고 있어 시공 시 실내공기의 오염원을 방출한다.

벽지 시공시 사용되는 접착제 중 전분계 접착제의 경우에는 방부기능을 더하기 위해 포름알데히드를

첨가하기도 하고 접착력 증강을 목적으로 물풀에 접착력 증가제가 첨가되기도 하며

실크벽지의 경우에는 물풀이 아닌 접착제만으로 시공되는데

그 종류는 초산비닐수지계 접착제,아크릴수지계 접착제, 요소수지계 접착제로 나눌 수 있다.

초산비닐수지계 접착제는 벽지 뿐 아니라 목재,미장합판,마루판,종이 각종 직물류 등의 접착에도 사용되고

제조사별로 차이가 있으나 수성에멀젼형으로 제품이 출시되고 있어 화기에 안전하게 사용되기도 한다.

이들 초산비닐수지계의 접착제중 용제형 접착제에는 아세톤,초산에틸,메탄올 등이 포함되어 있고

에멀젼형 접착제에는 톨루엔이 포함되어 있기도 한다.

아크릴 수지 접착제는 주로 단독으로 사용하기 보다는 접착력 증강제로 사용되며 접착력이 우수하여

습한 벽지에 사용되고,습기가 구석진 곳에 사용하며 작업성이 우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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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소수지계 접착제는 가격이 저렴하여 일반적으로 가장 널리 사용되고 있는 접착제로

용제형 접착제와 에멀젼형 접착제로 사용되고 있다.

이 중 요소수지계 접착제는 다른 두 종류의 접착제보다 포름알데히드가 기준을 훨씬 상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접착제는 그 용해제로 알콜이나 아세톤을 사용하는 용제형과 물을 사용하는 에멀젼형으로 나눌수 있는데

용제형의 접착제를 사용할 경우에는 실내공기오염물질을 방출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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