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근콘크리트 골조공사 작업순서!

버림콘크리트타설을 마치고 나서 철근콘크리트 골조공사가 본격적으로 진행됩니다.

철근콘크리트 골조공사과정은

기초 -> 옹벽 -> 스라브 순으로 진행됩니다.

2층 이상의 건축물은

기초 -> 1층 옹벽 -> 1층 스라브(2층 바닥) -> 2층 옹벽 -> 2층 스라브(3층 바닥) -------> 지붕 순으로 마무리 됩니다.

지하층이 있는 경우는 역순으로 작업이 진행되며 콘크리트 타설은 보통 옹벽과 스라브 일체형으로 타설을 하기때문에

거푸집 작업이 마무리 되면 스라브에서 콘크리트 타설을 하여 옹벽을 채워넣고 스라브(바닥)를 채우는 순으로 타설작업을 합니다.

기초바닥의 경우 터파기를 한 후 토사의 이완된 지반면을 다져주기 위해 잡석지정을 하고 토사면이 단단하고 지내력이 충분한 경우

설계사와 협의하에 잡석지정 과정을 생략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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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바닥의 일반적인 시공 과정은

잡석지정 -> 버림콘크리트 타설 -> 필름 및 단열재깔기 -> 철근배근 및 설비배관, 전기배관 -> 거푸집조성 -> 콘크리트타설

잡석지정후 버림콘크리트를 타설하며 버림 콘크리트 타설은 보통 50~60mm 두께로 설계되어 적정량을 타설하게 되는데

터파기 상황에 따라 타설량이 증가하기도 합니다.

건축공사에서 공사비를 절감하려면 공사의 첫삽이라고 할 수 있는 터파기부터 정확히 해줘야 합니다.

고르지 못한 터파기로 인해 필요이상의 콘크리트 타설을 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합니다.

현장에서 관리감독을 철저히 해야 할 대목입니다.

기초바닥에 단열재를 깔고 설비배관을 한 사진입니다. (↑)

버림 콘크리트 타설을 마친 후 일정시간(최소 1일이상)이 경과된 후 후속작업을 진행하게 되는데

단열에 중요성을 몰랐던 예전에는 기초 바닥에 단열재를 깔아주는 경우가 없었지만

시대가 바뀌어 단열에 중요성을 중시하는 요즘은 기초 바닥에도 필수적으로 단열재를 깔아주도록 되었습니다.

주택뿐만 아니라 상업적인 건축물에서도 기초 바닥에 단열재를 깔아 주어야 기초바닥의 결로현상을 방지 할 수 있습니다.

설계사마다 해석이 다르다보니 기초콘크리트 바닥에 단열재를 까는경우도 있고 기초콘크리트위에 단열재를

까는 경우도 있는데 설계의도에 맞춰 시공하면 되겠습니다.

상, 하 장단점에 대해 의견차이는 있는데 명확한 차이점을 아시는 분들은 한수 알려주시면 참고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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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초바닥 단열재를 깔고 설비 배관후 철근배근과 전기배관작업을 병행하는 사진입니다.

 

인접대지 주택의 우수의 처리를 위한 우수관연장작업 사진입니다.

 

기초 철근배근, 거푸집 설치작업과 설비, 전기배관작업이 마무리 되면 콘크리트 타설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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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크리트 타설시 자갈과 시멘트가 재료분리되지 않도록 바이브레터를 사용하여 배합이 잘되도록 합니다.

 

기초(1층) 바닥 콘크리트 타설 완료~!

일정기간 콘크리트를 양생한 후 다음 공정을 진행하면 되겠습니다.

계절과 기후에 따라 차이가 나지만 보통 타설 후 1일정도 경과하면 후속작업을 하게 되는데

콘크리트 양생 상태에 따라 작업일정을 조절하도록 합니다.

건축은 서둘러서 좋을 게 없는데... 특히나 골조는....

그런데 공사가 조금만 늦어지면(이유도 모르면서) 건축주가 더 재촉을 한다는거.....

시공자보다 건축주들이 더 반성해야 할 부분입니다......;;

외부용 옹벽거푸집을 미리 조립해서 크레인을 이용하여 설치하는 사진입니다

 

여러가지 용어가 있지만 현장에서는 '야기리'란 말로 많이 통용되는데 야기리는 외부면이 반복적으로 될때

주로 사용하며 골조가 마무리 된 후 해체할때도 크레인을 이용하여 통째로 거푸집을 지면으로 내려 해체할 수 있어

인건비 절감뿐만 아니라 좀더 안전하게 공사 할 수 있어 철근콘크리트 골조공사에서 많이 사용하는 공법입니다.

아파트처럼 층마다 외부면이 반복적으로 만들어질 경우 야기리 공법은 필수적이며 주택의 경우도

야기리 공법을 사용하게 되면 장비대에 소요되는 경비를 감안하더라고 인건비가 많이 절감되며

공사일정도 줄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단 야기리 공법은 쉬워 보여도 노련한 경험이 필요한 작업이므로 경험이 없는 분들은 무리하지 마세요~~!!

외부 거푸집 설치 작업이 끝나면 단열재 취부후 철근 배근작업을 진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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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벽체 단열재 취부는 선부착 또는 후부착을 하는 방법이 있는데 2가지 방법마다 장, 단점이 있습니다.

장, 단점을 살펴보고 작업을 진행하면 되겠습니다.

요즘 인터넷의 발달로 블로그뿐만 아니라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도 많은 정보들을 접하게 되는데

좋은 정보도 있지만 쓰레기정보도 많으니 잘 새겨 드세요~~^^

야기리 작업이 마무리 되면 외부 안전비계 설치를 진행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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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불패가 아닌이상 안전비계 설치는 필수~^^

옹벽 철근 배근

외부 안전비계 설치후 분진망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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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바닥 철근배근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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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바닥 콘크리트 타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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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층 바닥 콘크리트 타설 후 양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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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생중 후속작업을 준비합니다.

2층 바닥 먹매김

2층 옹벽 거푸집 조성 후 철근배근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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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벽철근배근이 완료되면 거푸집 설치작업을 진행합니다.

2층 스라브(지붕층) 거푸집 조성을 위한 보 거푸집 설치 작업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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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붕바닥 철근배근 후 콘크리트 타설사진.

 

지붕 위 파라펫 조성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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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방지망 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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