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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틀(거푸집)의 시공순서! 본문
골조공사시 1개층 올리는데 사이클:
1)먹메김
먼저 양생된 콘크리트 상판에 형틀목수반장이나 현장소장이 바닥 먹메김을 한다.
이때 구조상황에 따라 발코니 혹은 전실 쪽은 1전 줄여서 먹메김을 한줄 더 해준다.
왜냐하면 방수턱 하바퀴 한장 두께가 안쪽 먹선에 맞추어 폼을 (즉 거푸집 시공)을 하기 때문이다.
먹메김 할 때 어떠한 현장에서는 마구리 먹선을 무시하는 경우가 적지 않은데 마구리 먹선이 틀어진 상태에서
거푸집 시공을 하면 옹벽 자체가 외벽쪽으로 밀리면 스랍 깔고 나서 도리잡을 때에 밀리지가 않기 때문에
도리 잡기가 무지 어렵게 된다.
또한 어떤 현장에서는 투바이로 메모도 깔고나서 레벨 선에 맞추었기에 그사이 뜨는 부분을 막을때
1전 두께의 합판을 켜서 직접 막으면 발코니쪽은 바로 방수턱으로 되게 하는 경우도 많은 경우이다.
`
철근을 넣기 전이나 넣은후
먹선에 따라
2)네모도를 깔고 기스리넣고 네모도 깔기 (메모도 깔기)
네모도를 깔 때 목수 분들은 무작정 레벨에 맞추기보다 작은 수평을 갖고 다니며 양쪽 높이를 꼭 맞추어 주고
특히 T자 옹벽에서 수평을 잘 잡아주지 않으면 스랍을 깐다음 도리잡을 때 힘들어진다.
아파트시공 시 콘크리트가 최고 많이 새는 것이 네모도를 잘 박지 않아 터지는 경우가 많다
여기서 해결책이라면 무조건 수평을 잡음과 동시에 일단 거푸집 시공을 한 다음
(폼을 붙인 다음 혹은 폼을 붙일 때에 폼 제일 믿단에 3인치 못을 잊지 않고 박아주면
네모도가 밀리는 것을 90%이상은 막아줄 수가 있다
왜냐하면 폼에 타이만 제대로 끼고 핀만 제대로 채우면 폼이 터지지 않는 한
폼이 네모도를 꽉 물고 있기에 절대로 밀리지 않는다. ㅜ
그리고 폼은 한쪽에서 붙이고 뒤쪽에서 확인하기에 일년내내 밀리는 경우가 극히 드물다.
그리고 네모도 깔때면 마구리와 박스 구멍이나 화장실 방수턱 부위는 명심하여 네모도 밑의 구멍을 합판 혹은
이찌부 혹은 이브 합판으로 철저히 막아주고 무조건 철근 배근전에 끝내줘야한다.
1]작업을 해서 기준 Level이 결정되면 그 제일 높은 지점 밑으로 형틀(유로폼)을 받힐 각재를 깔게 되는데
이를 메모도라고 한다.
***특별히 옹벽이 외부로 밀렸을 경우 안으로 잡기 위해서는 야기리쪽보다 안통네모도는 좀 낮게 깔아주고
최종적으로 안쪽폼 상단을 바닥 먹선에서 안쪽으로 조금씩 땡겨 주는것이 나 개인적인 요령이다)
주의 사항
1. 메모도가 먹줄에 맞게 설치 됐는가
(미리 표시해둔 레벨선 혹은 직접 레벨기를 갖고 실을 묶어도 됨)
2. 메모도 level이 표시된 높이에 맞게 설치 됐는가
3. 메모도와 콘크리트 표면과의 틈새는 콘크리트 타설 시 물이 새어 나오지 않을 정도로 밀실하게 막아 졌는가
( 보통 얇은 합판을 댄다)
4. 메모도는 콘크리트 타설 시 압력에 의해 빠지지 않을 정도로 못을 확실히 박았는가
(메모도에 못을 박지 않으면 콘크리트 타설 시 압력에 의해 메모도가 빠져 콘크리트가 유출됨)
레벨 (많은 아파트현장에서 레벨을 대충보는 경향은 극히 피해야한다.)
먹메김과 동시에 레벨을 보는데 전체적인 건물 수평을 잡아 주는것이다.
(이는 정확한 네모도 높이를 맞추고 야기리 올릴때 기준치로하기위함이다.)
3)야기리인양(깽폼인양과 게이지 인양)
형틀 목수 (보통 야기리는 많은 노하우를 가진 팀장)분들이 먹메김을 한 반장님이나 소장분들과의 협조하에
야기리를 인양하는데 어찌보면 여기서 많은 시행착오가 따르고있다.
왜냐하면 야기리는 제작 과정에서부터 응당 순서를 정해서 제작 되지 않으면 인양과정에서
밀고 땡기는 힘에 의해 야기리가 추락하기 때문에 사고나면 대형사고 이기에
(측벽의 경우 거푸집 자체가 대형이고 무게 또한 약 4~6톤 가량 나올 것으로 추정)고층으로 갈수록
일이 힘들어지는 것은 물론이고 위험하기도 하다.
보통 먹메김을 확인하고 레벨에 맞추어 건물은 무조건 수평 수직이 생명이기에 지층에서 따놓은 먹메김을
항상 기준으로 수직 수평을 잡아 올라가는 것을 기본 원칙으로 한다.
이때 보통 측벽 대야기리를 올리고 그다음 대야기리를 올린 상태에서 양쪽 발코니
(예전에는게이지로 올리는 경우도 구조에 따라 많았었다)야기리를 땡겨 올린다.
여기서 제일 큰 문제점이 야기리 제작은 대야기리부터 올리게 된 것인지 확인해야 한다.
왜냐하면 타워의 원리는 항상 위치와 설치 상황에따라 앞쪽 체인이 항상 한쪽이 먼저 더 빨리 쳐들려 올라가기 때문에
대야기리는 필연코 기울기 마련이고 대야기리 하나가 몇 톤은 가고 양쪽 발코니 야기리는 측벽쪽으로 앵글 형식으로
튀어나온 경우 타워의 땡기는 힘과 야기리 자체의 무게에 의해 양쪽 야기리를 밀어낼 우려가 있으니
항상 야기리를 올릴때면 설치거나 삐뚠 마음가짐을 버리시고 안전을 제일로 보고 집중력이나 행동이 민첩한 사람이
야기리를 땡겨야 합니다.
필연코 야기리 해체는 안전성이 제일 많이 노출된 작업이고 사고가 최고 많은 작업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고소 공포증이 있고 몸집이 넘 우람진 분들은 야기리에 올려 보내지 말아야 합니다.
특히 야기리 인양에서는 계단 등에 꺽이는 부위에는 각자로 처음부터 각을 잘 잡아 주지 않으면
올라갈수록 어려워지는 점 명기해 주셨으면 한다.
요즘은 타워크레인으로 야기리폼을 인양하지만 예전에 삼발이라는 것을 이용해서 도르레로 인양을 했었다
이게 위험하다고 해서 노동부에서 사용을 금지한걸로 알고있다.
그다음 기름칠과 게링작업을 병행해서 한다.
이작업은 외부표면을 수려하게 하기 위함과 박리의 역활을 하는 것이다
또한 야기리를 올림과 동시에 혹은 야기리 올리기 전후에 레벨 (수평)에 맞춰
(레벨기가 없을 때엔 가는 물호스로 물수평을 볼 때도 있음. 물수평은 보통 토목이나 작은 주택 공사에서 활용됨)
아파트에서 무조건 전체적인 레벨에 맞추어 땡기는 것이 좋다.
먼저 봐둔 레벨선에 마추어 사겨부리 혹은 구평 각자를 이용하여 야기리 인양할경우 한개에 또 하나 번갈아가며
더 많은 오차가 생기면 건물 전체가 연결 되기에 전체적인 균형에 한번 틀어지면 걷잡을 수 없는
막대한 후과를 초래 하게된다.
Slip Form(야기리)인양
지금은 크레인 혹은 타워로 작업한다.
순서
1) 정의: SLIP FORM(야기리)이란 아파트와 같이 동일평면이 반복되는 건물 등에서 연속적으로
같은 문양 및 크기가 반복 될 때 건물 외부쪽에 설치하는 형틀을 말한다.
2) 착안사항: SLIP FORM은 공정상 옹벽철근 보다 먼저 인양되고 청소되어야 한다.
그래야만 철근공들이 작업하기 수월하고 나중에 철근이 변형되는 경우가 없다.
하지만 여러 여건 상(공정이 바쁘다던지, 철근공들이 다른 작업이 없어 그 작업에 붙어야 할 경우라든지)
철근공들이 먼저 작업을 하고 난 후 목수들이 SLIP FORM을 인양 할 경우 SLIP FORM을 인양 하기 위해서는
ㄱ. 노루발 못빼기(빠루)로 SLIP FORM 상부를 콘크리트 면에서 뜯어내고
ㄴ. 쎄파볼트를 SLIP FORM에서 빼낸 다음
(예전에는 앙카볼트에 백콘을껴서 했지만 지금은 직접 앙카볼트 심고 빼기만 하면 된다.)
ㄷ. 삼발이를 설치하고 인양하게 되는데 이 과정에서 배근된 옹벽철근이 휘어지고 끊어지는 등 변형이 심하다.
(타워 혹은 크레인으로 작업해야한다.)
3) 순서
1. 삼발이와 삼발이 위의 체인블럭을 야기리 상부에 있는 고리에 연결한다.
2. SLIP FORM을 지지하고 있는 세파볼트 해체
3. SLIP FORM 상부에서 노루발 못빼기(빠루)로 야기리과 콘크리트 사이를 이격 시킴
4. 체인블럭을 이용해 SLIP FORM 인양
5. 누그린 #8번 철선(반생)으로 SLIP FORM 밑을 옹벽철근 등에 결속 시킴
6. SLIP FORM 하부 1단에 세파볼트를 죔
7. 다림추(사게보리)를 이용해 경사각도를 결정함
4) 주의
slip form은 이런 형식으로 인양 되는데 이때 버팀줄은 보통 누그린8번 철선 (반생)으로 지지 되는데
원래는 wire rope로 지지 되어야 한다.
만약의 경우 버팀줄이 바람 등의 영향으로 끊어질 경우 큰 사고가 나기 때문이다.
wire rope가 여의치 않을 경우엔 반생을 두겹으로 해서 안전조치를 취한다.
5) SLIP FORM 설치 및 고정 시 유의사항 = slip form은 인양된 후 다림추를 이용해 경사각도를 정하게된다.
그 이유는 콘크리트 타설 시
ㄱ. 형틀이 벌어져 규정치수(예를 들어 옹벽치수가 150mm인데 155mm나 160mm가 되었을경우)
보다 초과 되었을 경우에는 건물 전체적인 수직을 고려 하면서 약간 수직 보다 안으로 들여 밀어 설치한다.
그래야만 치수가 점차적으로 잡혀 나간다.
하지만 규정치수 보다 초과 되었다고 규정치수대로 바로잡기 위해 급격히 SLIP FORM 을 들이 밀어서는 안된다.
그렇게 되면 건물 전체적인 형상이 삐뚤어지게 된다.
ㄴ. 규정치수 보다 미만일 경우도 마찬가지로 건물 전체적인 수직도를 고려 하면서 잡아간다.
* 옹벽철근을 먼저 배근하고 야기리를 나중에 설치할 경우 철근 변형 된 것은 반드시 바로 잡고 다음 공종으로 넘어간다.
* 콘크리트 타설 후 먹줄을 놓게되면 먹줄에서 옹벽두께(밀려난 경우)를 CHECK하고 LIST를 가지고 있어야
다음층 슬라브 구성 할 때 경사각도를 어느 정도 유지 해야 될 지를 技士가 결정 하고 공정을 추진 할 수 있게 된다.
그렇지 않을 경우 틀어진 상태 그대로 따라 갈 수밖에 없게 된다.
SLIP FORM 및 EURO FORM 청소
1)정의 : 모든 형틀은 한번 콘크리트가 쳐진 후 재사용 하게 될 경우에는 반드시 깨끗히 청소되어야한다.
그래야 콘크리트면이 꺠끗히 나오게 된다.
2)순서
1. 주걱으로 형틀에 붙은 콘크리트 잔재를 깨끗히 털어낸다.
(털어내지 않으면 계속적으로 콘크리트 가 그 부분에 붙어 커지게 되고 콘크리트 외부면에 곰보가 생기게 된다.)
2. 형틀 해체시 형틀박리를 용이하게 하고 콘크리트를 보호하는 박리제를 칠한다.
3) 주의사항
현장공정상 콘크리트 타설 후 다음날 목수는 형틀해체 해서 인양하고 잡부들은 인양된 형틀
청소하고 박리제 칠하고 철근공들은 옹벽철근 세우고 전기, 설비공들도 콘크리트 속에 묻힐
전기선, 설비파이프 배관하느라 어떤 날은 슬라브 위가 장터같이 복잡하다.
이때 잡부들이 박리제 칠하다가 박리제가 철근에 묻거나 심한 경우 박리제 통을 엎질러
철근이 박리제에 흥건히 젖을 경우도 있다.
이렇게 박리제에 젖은 철근은 콘크리트 속에서 장기간 응력 변화에 따라 신축할 때 콘크리트 속에서 빠지기 쉽게 된다.
그러므로 철근은 기름 및 박리제에 접촉해서는 절대 안된다.
그랬을 경우는 응급처치로 모래를 이용해 철근을 닦아야 되지만
원칙적으로는 기름 및 박리제에 접촉한 철근은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철근시공과 전기작업
그다음 철근 시공을 함과 동시에 전기작업도 병행해서 한다.
중요사항
직영에서 철근 시공 시 박리제가 철근에 뭍으면 부착강도가 떨어지므로 철근시공 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옹벽 철근시공을 한다음. 전기, 설비 작업자가 매립배관을 한다.
옹벽철근배근
1) 정의: 옹벽이란 구조물의 하중을 분담하는 내력벽을 말한다.
과거에는 기둥과 슬라브로 이루어진 구조물이었으나 내부공간의 협소함(기둥 때문에)으로인하여
기둥을 없애고 벽 자체가 기둥 역활을 하도록 변경 되었다.
따라서 옹벽철근은 구조물의 하중을 견디는 중요한 역활을 하며
특히 엘리베이터 계단 부위는 건물의 core로써 이 부위가 건물의 전체적인 기둥 역활을 하도록 설계된다.
2) 주의(검사 사항)
1. 도면에 제시된 배근간격 , 철근종류, 배근상태는 올바른가?
배근(예) : 수직 HD13@300 수평 HD10@300 단부 2-HD16 교차부 4-HD16
1)수직근
2)수평근
3) 철근종류: 철근공의 실수로 16밀리가 들어갈 곳에 13밀리나 10밀리 철근을 넣는 경우도 있다.
하지만 현장에 16밀리가 없으면 응급처치로 10밀리 두개를 한데 묶어서 쓸 수 있다( 정 급한 경우에)
4) 배근상태: 수평근이 휘지는 않았는가, 구불구불한 철근을 쓰지 않았는가,
철근에 녹이 심하게 슬지 않았는가, 수직근이 수직으로 곧게 올라 갔는가 등등을 검사한다.
2. 철근을 한곳에서 전부 이어서 배근하지는 않았는가?
수평근 특히 측벽등 벽길이가 긴 곳은 철근공들이 대개 8m짜리 온장을 쓰고 그 나머지는 이어서 쓰는데
그 읻는 부위가 한 곳에 몰려 있으면 나중에 콘크리트 수축시 그 이음이 몰려 있는 곳에 균열이 발생하게 된다.
따라서 이음을 되도록이면 분산 시키고 그렇지 못할 경우 보강을 해준다.
3. 밑층에서 올라온 여장철근(사시낑)과의 결속은 잘 되어 있는가?
- 배근간격이 맞을 경우 밑층에서 올라온 여장철근과 윗층에서 이은 옹벽철근과 서로 잘 묶어준다.
하지만 배근간격이 서로 안맞을 경우 밑층에서 올라온 여장철근(사시낑)을 절곡하여 이어서는 안된다.
- 이음의 역학적 설명에서 간접이음일 경우 두 철근 사이에 있는 콘크리트의 띠에 의하여 인장력이 전달된다.
- 부득이한 경우 구부리더라도 1/6를 초과 해서는 안된다.
4. 벽과 벽이 만나는 부위의 정착은 잘 되었는가?
- 벽과 벽이 만나는 교차부위는 반드시 어떤 형태로든 일체가 되어야 한다.
5. 단부 휨 보강근은 잘 채워졌는가?
6. 큰 개구부의 사인장근은 잘 채워졌는가?
- 개구부의 귀에 발생되는 사인장 균열을 방지하기 위해 반드시 설치한다.
7. 철근에 기름, 페인트, 녹, 오물 등이 묻지 않은가?
- 철근에 붙은 기름, 페인트는 제거할 수 없을 때는 사용치 않는다.
- 녹이 약간 슬은 것은 괜찮으나 심한 녹은 사용치 못한다.
8. 피복은 유지 되는가?
- 옹벽, 슬라브 30mm 피복은 나와야 한다.
특히 보(Girder,Beam)띠 철근은 가공시 감독을 잘하여 띠 철근이 단면보다 너무 크거나,
작아 슬라브와 밀착 되거나 너무 떨어지는 일이 없어야 한다.
9. 철근이 거푸집과 맞닿아 나중에 녹물이 샐 우려는 없는가?
10. 키가 안 닿는다는 이유로 최상단 철근을 누락 시키지는 않았는가?
( 1번 수평근 그림 참조)
11. 철근 부속물(스페이셔, 폭 고정근)은 충분히 설치 되었는가?
- 스페이셔는 되도록 많이 넣도록 한다.(규정상 가로 세로 1m마다 넣도록 되어 있다.)
12. 철근 이음길이는 충분한가?
- 철근 이음길이는 40d이상 이어서 최소 2군데 정도는 묶어야 한다.
전기 설비 공사
옹벽속에 들어갈 전기, 설비 시설물을 옹벽철근 및 거푸집 속에 부착 시키는 작업이다.
- 옹벽 철근을 변형 시키지 않도록 주의를 준다.
단면이 큰 부속물을 매입 시는 반드시 사인장근 등 보강을 시킨다.
- 시공계획 및 설계 시 전기 박스가 옹벽 철근과 만나지 않게 계획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Level Check
콘크리트를 타설하고 난 뒤의 슬라브 표면은 평평한 것이 아니다.
따라서 그냥 옹벽형틀을 세울 경우 층고가 일정하지 않게 된다.
그래서 Level기로 측정해서 가장 높은 곳을 기준으로 층고를 결정하게 된다.
Level이 결정되면 측정지점을 옹벽철근이나 기타 부위에 표시해 둔다.
(1장 측량부분 참조)
옹벽 형틀 인양
1)정의 : 해체한 옹벽형틀을 2인1조로 해서 상층으로 인양한다.
2)주의
1. 밑에서 옹벽형틀을 인양하는 작업자는 형틀인양에 방해가 되는 support를 철거하기 십상이다.
이는 최대한 저지 되어야 하며 부득이한 경우는 형틀인양에 방해가 되지 않는 부위에 support를 받쳐야 된다.
2. 위에서 형틀을 들어 올리는 사람은 들어올린 형틀을 슬라브 위에 내동댕이 치기 십상이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콘크리트를 타설한 다음날 바로 옹벽형틀 해체 및 슬라브 위에서 작업이 이뤄지고
콘크리트는 충분히 경화되지 않은 상태이다.
따라서 기사는 작업자들 에게 형틀을 조심스럽게 내려 놓도록 주의 시켜야 한다.
( 하지만 현실적으로 어렵다. 한 작업자가 보통 들어 올리는 형틀이 많게는 백여개가 될 때도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밑층의 support를 잘 받치는 쪽으로 신경을 쓰는 것이 구조물의 안전을 생각할 때 현명 하다고 생각된다.)
그다음 형틀목공은 밑층에서 두명 혹은 세명이 한조로 폼을 인양 한다.
밑에서 올리는 사람은 되도록 작업 발판 대용으로 안전성과 최대한 편리한 자리를 만들고
폼 올리는 요령은 한손은 상단을 잡고 또 다른 한손은 폼 최하단을 잡아 폼을 180도 돌리면서
최상단을 잡았던 손으로 바싹 위로 쳐들어준다.
이런 동작을 반복하되 자기 컨디션에 맞춰 능력껏 올려야한다.
이때 폼 도면을 다 외운 형틀목공 시공자가 위에서 받아야만 다음 작업에 훨씬 편해진다.
왜냐하면 우선 우선 들어갈 폼이 밑에 깔리면 아무래도 작업에 지장있기 때문이다.
그다음 옹벽거푸집 탈형을 하고 상판으로 자재를 올려 놓는다.
전기, 설비 작업이 끝나면 옹벽 거푸집 및 옹벽을 조립한다
외벽 쪽은 골조시공 작업이 끝난 다음 석고작업을 하고 천정은 덴조작업을 하기에 대야기리와 주방
(화장실 혹은 전실은 구조에 따라 틀림)을 뺀 안방 거실 작은방 세대방에는 항상 이슬 방지 아이스핑크
혹은 판상 단열제가 들어가야하기에 보통 옹벽 폼 조립 시 판상단열제는 항시 폼에 부착하여 시공해야하며
발코니 혹은 전실방수턱 부위에는 꼭 하바귀를 넣어야 한다.
폼 두장만 먼저 붇이고
타이를 끼고 핀채운다음
닷바에 따라 타이를 세개 혹은 두개 넣은 다음
반대쪽 폼은 먼저 핀을 꽂은다음 폼을 붇임
폼 붇히기 닷바 2400기준 (타이는 폼을 터지지 않게금 잡아주는 작용)
폼붇이는 요령은 바탕화면을 참조하시고 덧붇힌다면 폼핀을 치는 방향에 따라 폼의 수직 수평이 바뀌는 요령을
터특하고 또한 자기의 요령에 따라 핀도 잘 꽂을 수 있다.
또한 이걸 터덕하지 못하면 영원히 기공으로 불릴 수가 없을 것이다.
회사마다 쓰는 타이가 조금씩 틀리지만 보통 대야기리쪽은 문양이기에 조소타이 혹은 쎄파타이
(예전에는 보통 백콘에 볼트타이가 기본이였음)혹은 문양콘타이를 사용한다.
내벽일 경우 유로폼은 전부 일반타이를 사용하며 옹벽먹선에 맞추어 타이를 넣으며
타이 치수는 타이 총길이에서 12.5cm 빼면 된다.
이때 폼의 두께는기본 6cm이고 다루끼...오비끼 등은 ..기본 몇전인지 알거라 믿는다.
거푸집 시공 역시 합판폼 알미늄폼 가와폼 등이 있지만 제일 많이쓰는 것이 유로폼이기에
여기에선 유로폼만 좀 다루겠다.
우선 폼을 붙힐때 항상 마구리 혹은 인코너 먹선에 맞추어 첫장은 무조건 폼 하단에 못을 찍어 줘야 한다.
폼을 신호로 들 수 있을만치 붙힌 다음 폼 상단을 마구리 먹선 혹은 옹벽 먹선에 기준하여 사겨부리를 한번 봐주고
수직 되지 않을 경우 신호로 폼 밑을 제끼며 핀을 고여 수직을 잡아준다.
오직 외부 야기리쪽 옹벽은 항상 먹선 기준에서 방통 안으로 숙인다 하게 잡아주는 것이 좋다
그래야만 옹벽이 밖으로 밀리는 것을 막을 수 있고 또한 밀기는 쉬워도 당기기는 어렵기 때문이다.
그러나 어디로 가던 폼 붙히는 기본수칙이 있다.
즉 폼 붙히는 순서를 잘 장악하고 손에 익혀야한다.
보통 기공분들이 빨리 폼 붙히는 분들의 순서를 잘 보면 기본적으로 같다고 본다.
그다음은 발코니는 기본 하바퀴 들어가고 날개벽은 맞박을 줄이기 위해 기본 목심이 들어갈거고
야기리는 기본 간격이 보일 것이고 에어컨 다이와 소도가와 상단은 보면 기본 꺽이는 특수폼이고
인방 하단은 어딜가도 규격폼인 것이며 발코니쪽은 전부 면끼있는 인방일 것이고
모든 방 입구쪽은 면끼가 없고 예전에는 기본 히꾸미를 넣는 것이 기본이다
왜냐하면 문왁꾸에 정확히 옹벽을 마출수 없기에 히꾸미를 넣치 않으면 무조건 문왁구 하스리가 나오고
미장까지 해야 되기 때문이다.
그러게 도리 잡기 편하게 수평 수직을 정확히 맞추려면 폼 붙힐때 밀리지 않는 옹벽을 항상 사겨부리를 봐줘야한다
이때 항상 야기리쪽은 항상 밖으로 밀리기에 모든 것을 오야먹 마구리먹선을 기준으로 최종 스랍 상단이
먹선에 기준으로 잡혀야 된다
그렇치 않을 경우 올라갈수록 수평수직은 틀어지기 마련이다.
기공이면 기본 다대 체크와 잡을줄 알아야 되는 것이 기본이다
이 관을 넘지 못하면 기공이라 할 수 없다.
또 한가지 있다면 굳이 도면 보지 않아도 이슬 방지 아이스핑크는 어디에 들어가고
구조에 따라 어디부터 붙혀서 어디에서 마무리 지을지 잘 알아야한다.
보통 옹벽 인코너부터 먹선을 기준하여 붙히는 것이 기본이다.
구조에따라 요령껏 붙혀도 시작과 마지막 끝선 마구리 먹선에 맞게 떨어지게 해야 정석이다.
폼핀은 항상 첫단폼은 꼭 마구리는 150. 450. 750. 1150. 1500. 1800. 2100 위치에 꽂아줘야 하며
첮장 맞물리는 폼은 300간격으로 꽂아야 하며 보통 600 위치의 수평핀만 꽂지말고 수직핀도 꽂아 줘야한다.
8)다대파이프 채우기(면수평을 잡는 작용)
요꼬 파이프와 다대 파이프를 밑층에서 인양하여 파이프를 건다.
파이프역시 원파이프 각파이프 스틸파이프 고정 스틸파이프 등 다양한 종류가 있지만 모두가 장단점이 있다.
파이프를 채울때면 항상 각 회사의 자재에 따라 목심이 업는 폼일경우 항상 맞박을
(투바이 혹은 다루끼박은 시다파이프)로 걸어 준다.
9)삿포도 인양
이때 밑층에서는 휠라 삿포도를 남겨둔 모든 삿포도를 먼저 털어서 파이프를 건 세대나 방으로 각방에 삿포도를 인양한다.
삿포도는 올리는 사람은 항상 무게중심을 삿포도 중심에두고 다른 한손으로 방향 조정과 함께 관력으로 올린다
그래야만 받는 사람도 편하고 올리기도 편하며 빠르고 에너지를 적게 소모한다.
주의 할 점은 절대 삿포도 밑구멍에 손을 넣어서는 안된다.
손톱 빠지기 십상이다. 받는 사람은 되도록 바싹 밑으로 잡아줘야 한다.
10)네다걸기
그다음 스랍에 깔았던 네다 시다를 털어서 위층에 인양한 다음 위층에서는 보통 네명이 한조로 네다를 건다.
네다걸 때 삿포도 간격은 90cm~120cm간격으로 하고 네다를 걸고 나면 파이프를 휠라 투바이 자리를 남겨두고 나라시를 한다.
네다걸 때 방구조와 관계없이 모든 시다는 발코니쪽과 평행되여야 한다.
11) 합판털기
이때 아래층에서는 합판을 털고 휠라 삿포도와 휠라합판을 털죠
(휠라는 공정 날짜에 따라 몇층 아래의 휠라를 털 것인지를 결정한다)
12) 스랍깔기슬라브 깔기
1)순서
1. 옹벽형틀 선단에 각재(산승각)고임 철물(안장쇠)를 설치한다.
2. 옹벽과 옹벽 사이에 각재를 걸친다.
3. 걸친 각재에 써포트를 받친다.
4. 2, 3번을 반복한다.
5. 슬라브 합판을 깐다.
2)검사 사항
- 필라 합판 및 필라 써포트는 잘 설치 됐는가?
양쪽 대야기리 옹벽쪽으로 먹메김을 기준하여 먹선을 땀과 동시에 못을 뺀 합판과 휠라 합판을 깔고
상판을 깔고 오야먹에 기준하여 깐스랍을 도리를 잡아준다.
이때 외벽 야기리쪽 즉 양쪽 오야먹 따는 반장이나 소장님이 먹메김을 하기 전에 도리(아래층과의 수직 상태)를 잡는다.
오야먹에 맞춰 스랍을 깐 상태에서 다른 스랍이 돌아갈까 우려되는 스랍에는 도배를 해놓고 도리를 잡는다.
그리고 야기리를 잡아줘야 하는데 석방이 잘 맞을경우( 스랍을 깔고 옹벽에 맞춰 스랍을 돌리는 경우도 있다.
그다음 하부먹선에 기준하여 스랍에 먹 튕겨서 야기리를 잡는다. 그런데 여기에서 틀린방식인데 옳은 방식이고
규칙인 줄 알고있는 목수 분들이 적지 않다. 그리고 서로간에 불쾌한 말 한마디로 감정 상할 수있기에
힘든일인 만큼 또한 힘들 때 일수록 서로 격려하고 도와주며 활기찬 한가족의 분위기를 만들어 같으면 한다.
능률은 어느 한사람이 잘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 여러명 같이 해야 하는만큼 서로가 자기를 낮추고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진다면 그팀은 제일 성공적인 팀으로 성장할 수가 있는 것이다.
일단 팀에서 도리잡고나면 반장이나 소장님이 상판에 다시 먹메김을한다.
그리고 스랍 투인치 박을때 투인치는 항상 합판 모서리에서 최소 7전 이상은 떨어져서 못 찍어줘야 한다
그렇치 않으면 모서리가 자꾸 떨어져 나가기에 새로 합판을 갈지 않으면 콘크리트 타설후 천정에
콘크리트 새어나온 흔적과 곰보가지기에 그라인딩에서 무지 애먹기에 그렇다고 하스리 할 수도 없기에
보통은 합판을 새로 가는 것을 기본 원칙으로 하기에 번마다 자꾸 갈면 너도 나도 누구나 손해보게 되는 것이다.
그리고 스랍은 망치질 잘해야는데 망치는 관력으로 못 박는 것이지 힘으로 박는 것이 아니다.
내가 초보 형틀 목수분들한테 내가 써본 망치중에 추천 해주고 싶은 망치가 있다면
일제 쇠 망치 중자가 쓰기가 편하고 실용가치가 있는 걸로 알고있다.
근데 자기가 쓰던 망치에 습관된 분들 한테는 딱히 권장하고 싶지 않다.
그리고 방통안은 덴조 마감일 경우 못을 전부 박지 않을 경우 합판 털때 저절로 못이 빠진다.
그러나 권장 하고는 싶지 않다.
그리고 회사마다 요구사항이 있는 것으로 알고있다.
못 대가리를 죽이지 않으면 나중에 천정에서 녹쓸기 때문이다.
그러나 발코니쪽은 무조건 못 대가리를 죽여야하고 발코니 안쪽과 외벽 혹은 외벽 화장실 전실 주방 등 부위에
이슬 방지 아이스핑크가 들어가는 것이 어딜가도 기본이란걸 명심했으면 한다.
13)하부보기
이때 팀원들은 발코니 안쪽으로 아이스핑크를 박아주고 AD박스 , PD박스를 박아주고 앙카볼트를 심어주고
나머지 인원은 하부 스랍 밑에 보이는 구멍을 막고 휠라 삿포도 받쳐주고 마구리 등 핀확인을 함과 동시에
야기리를 잡을 와이어를 땡겨 앙카에 심어놓는다.
이를 하부본다고 한다.
먹매김이 끝나면 최종 도리를 잡는데 이때 특별히 외부 야기리를 밑에 심은
와이어와 야기리외부 단받구로 땡기고 밀고하며 도리를 잡아준다.
14)슬라브 수평잡기 [아게사게]
- 움푹 들어가거나 처진 부위를 2인1조로 목수들이 검사한다.
들어간 부위는 support 조이개를 이용하여 미세한 높이도 맞출 수 있다.
- 슬라브는 완전 수평이 되어야 한다.
( - Beam이나 슬라브형틀은 그 중앙에 치솟음(camber)을 L/500 정도 둔다.)
즉 도리잡은 상태에서 전체적인 상판 레벨 스랍 수평을 보는 것이다.
아귀사리를 본 다음 발코니쪽에 콤비를 박아주고 계단에서는 면끼 등을박아준다.
계단하고 스랍 틀린점이라면 계단은 항상 오야먹에 기준하여 연결해나가고 폼을 붇힌다음 우선 오도리방을깔고
그다은 삿길이를 깔아주는 것을 원칙으로한다.
그다음 상단 폼을 붙히고 철근들어간 다음 마감볼 때 개꾸미를 넣는다.
특히 계단쪽은 마감볼 때에항상 엘리베이트나 계단 사이에 간격에 맞추어 맞길 에바리 혹은 직위작위로 땡겨줘야한다.
15)마감보기
철근 시공과 동시에 전기작업이 끝나면 다시 형틀 팀에서 다시 철근위로 프라스틱 혹은 철 도바리를 받힌 상태에서
소도가와 와 에어컨 다이 난간 (즉 분리대) 화장실 방수턱 계단 개꾸미설치 및 기레바리를 하는데 이를 마감본다고 한다.
이렇게 마감이 끝나고 최종 검침이 끝나기 전에 회사 직영목수분이나 반장분들은 하부에 다대 수직체크를 한다
이과정을 소홀히 할 경우 문왁구 설치 시에 옹벽하스리가 많이 나오게 된다.
특히 본사에서는 콘크리트 타설 하다보면 폼사이에 씹히는 면까지 할석 하라고 하지만
실은 그라인딩 혹은 다이아몬드날로 카팅해주시면 문왁구 등에서 반이상의 할석비용을 줄일 수 있다.
상판먹 놓기
1)순서
1. 제1, 제2 중심먹을 놓는다.(4-1 하부먹줄 놓기 참조)
2. 세부먹을 놓는다.(화장실, PD, AD, AV, ST 등등 도면에 있는 것 모두 , 전기 설비먹 까지)
2)검사사항
- 상판먹 까지 놓게 되면 그 먹줄을 기준으로 도면에 있는 각종 치수를 점검함과 아울러 콘크리트 타설에 문제가 되는
모든 사항을 점검하고 완전무결 할 시 슬라브철근을 깔게 된다
1. 도면에 나와 있는 치수대로 구조물, 형틀 설치가 잘 되었는가?
2. 슬라브 면은 울퉁불퉁(데꼬보꼬)함이 없이 평활한가(아게사게)
- Beam이나 슬라브형틀은 그 중앙에 치솟음(camber)을 L/500 정도 둔다.
3. 구조물 각 외부형틀은 치수가 맞으면서 수평(도리)이 잘 맞는가?
4. 먹줄은 맞게 놓았는가?
5. 슬라브 위의 시설물(발코니 턱, 결로방지용 아이소핑크, 굴뚝박스, AD, PD박스, 슬리브 등등)은
제대로 설치 되었는가?
6. 청소는 잘 되었는가?
7. 옹벽 속에 들어가 있는 오물은 없는가?
8. 층줄눈(메지) 수평 및 콤비(물끊기홈) 모서리부위 수절목(멘끼) 확인
기타 슬라브 위에서의 작업
1)내장목공(천정틀 및 석고보드 작업)들이 슬라브 위에서 목심을 박는다.
- 콘크리트 타설 후 콘크리트 표면에 들어난 목심에 천정틀 및 커텐박스 등을 박아 넣기 위해서
- 목심이 빠지지 않도록 엇빗자르기 한 목재를 900 900 간격으로 박는다
2) 설비공들이 스프링쿨라 설치용 철물, 파이프덕트 설치용 슬리브 등 설비 부속물 등을 설치한다.
3) 박리제 칠하기
- 형틀해체 용이 및 콘크리트 보호 등의 용도로 박리제를 칠한다.
이때 슬라브합판의 상태를 보아가며 박리제 양을 결정한다
(요즘은 코팅합판을 많이 쓰는데 이 합판이 신품일 경우박리제를 칠하면 흡수가 안돼
그 박리제가 결국은 슬라브철근에 묻어 버리게 된다. 이때는 바르는 듯 마는듯 얇게 발라야 한다.)
2. 건물 수직(다대)잡기
-트랜싯을 이용하여 건물 각 외부 모서리 부분의 수직을 잡아준다.
만약 기준치수에서 많이 벗어났을 경우 한층에서 전부 수정하지 않고 한층에서 5mm씩
수정해 나가야 건물 전체적인 수직이 잡아지고 사람의 눈으로 봤을 때 반듯하게 보인다.
한층에서 무리하게 잡았을 경우 사람눈으로봐도 건물이 삐뚤삐뚤하게 보이게 된다.
슬라브 철근 깔기
16)스랍철근 조립
그다음은 다시 슬라브철근 배관을 한 후 전기 설비가 바닥매립 배관을 하고 이때 직영은 상판 청소를 다시 한번한다.
보통은 물청소를 해야 되는 걸로 알고있다.
그리고 콘크리트타설할 콘크리트 덴바를 철근에 표시하여 준다음 야기리를 땡겨줄 철근 앙카를
상판 철근에 결속선으로 조립하여준다.
1)작업순서
1. 각 부재에 쓸 보강근(하부)를 배치한다.
2. 하부근(가로,세로)을 배치한다.
3. 하부근 결속
4. 발코니턱 철근 배치 및 결속
5. 상부근(가로, 세로)을 배치한다.
6. 보강근 배치
7. 상부근 결속
8. 상부근 절곡(BENT)
9. 보 띠철근 배치 및 결속
2)검사사항
1. 도면에 표시된 배근간격 및 철근 종류가 맞는가?
상부근 장착
철근종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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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강도
|
HOOK
|
겹침이음길이
|
정착일반
|
하단작은보
|
바닥,지붕슬라브
|
|
SD30A SD30B SD35
|
180이하
|
無
|
45D
|
40D
|
25D
|
10D또는 150mm이상
|
|
有
|
35D
|
30D
|
15D
|
|
|||
210- 240
|
無
|
40D
|
35D
|
25D
|
|
||
有
|
30D
|
25D
|
15D
|
|
2. 스페이셔는 알맞게 배치 됬는가?
3. 이음길이는 충분한가? (40d)
4. 상부근 정착 및 정착길이는 충분한가?(주근은 정착)
- 원래 정착은 상부주근만 해도 되지만 하부근도 하도록 유도 한다.
상부주근만 정착 하고 하부 부근은 정착하지 않을 경우의 하부주근은 피복두께 30mm가 되기 까지
옹벽 속에 인입(형틀에 바짝 붙어 나중에 녹물이 새어나오게 해서도 안되고 옹벽에 조금 밖에 걸쳐 있기만 해서도 안된다.)
5. 한 곳에서 너무 많이 잇지 않았는가?(이음 부위를 분산 시킨다)
6. 인장측에서 잇지 않았는가? (슬라브 철근의 이음은 압축측에서 해야 한다.)
7. 수평(도리)철근은 배근되었는가?
- 도리철근이란 콘크리트 타설 시 옹벽철근의 형상을 유지 시켜주는 역활을 하는 철근
만약 이 도리철근을 배근하지 않으면 콘크리트 타설 시 옹벽 수직철근이 흐트러져 나중에 옹벽철근 배근시 배근간격 잡기가 어렵다.
- 도리철근과 옹벽 수직철근의 교차지점 마다 하나씩 전부 결속한다. 그래야 콘크리트 타설 시에 수직철근이 움직이지 않는다.
8. 피복두께는 충분한가?
9. 철근형상이 올바른가?(구불구불한 것은 없는가?)
10. 철근에 녹,기름,박리제,페인트,오물등은 없는가
11. 거푸집에 철근이 맞닿아 있지 않은가?
12. BENT는 SPAN의 1/4지점에서 정확히 꺽어졌는가?
13. 창문 하부근 정착은 잘 되었는가?
- 옹벽의 창문 밑 철근 으로써 수직근을 배근할 때 슬라브철근에 정착 시키지 않고그냥 꽂아서는 않된다.
14. 옹벽 속에 바이브레이터를 쑤실 수 있을 정도의 철근간격이 되는가?
- 철근간격이 너무 조밀할 경우 옹벽 속에 진동기를 쑤시지 못해 옹벽에 콘크리트가 채워지지 않는 경우가 많이 있다.
따라서 옹벽위에 배근되는 슬라브철근은 배근간격을 조절하여 콘크리트 타설 시 진동기를 댈 수 있도록 한다.
15. 보강근의 철근 간격은 적당한가?
- 철근간격을 너무 넓게 해서도 안된다.
1.5d이상, 2.5cm이상 1.25g이상 중 큰 값으로
16. 반복응력(주차장 보) 또는 비틀림 응력을 받는 휨구조는 TIE - STIRRUP(폐쇄형늑근)으로배근한다.
전기,소화설비 공사
-슬라브에 배치되는 각종 전기 스윗치 ,BOX 등은 구조물(슬라브)에 지장이 없게 설치 되어야 한다.
-전기호스 : 상부근과 하부근 사이에 배치
-전기박스 : 너무 두꺼워 하부근이 뜰 경우 그 부분은 절곡 해준다.
-건물옥상 슬라브에 설치되는 엘리베이터 동력간선은 최상층 천정틀속에 인입하는 것을 고려(?)
콘크리트 타설 높이 및 발코니 level 검사
- 콘크리트 타설 높이(댄바)를 level기를 이용해 측정하여 철근에 표시한다.
- 발코니 level은 외부에서 확연히 들어나므로 하부에서 측정하여 수평을 정확히 잡아야 한다.
(발코니 끝을 약간 들어준다)
- 인간의 시각적 착시방지 - 완전수평일 경우 쳐져 보임)
17)콘크리트 타설및 콘크리트망
보통 콘크리트 타설시 한사람은 망을 보게 되는데 우선 외벽 볼트를 제대로 채웠나 확인한다.
그다음 박스구멍 주위에 콘크리트가 새는데 없나 확인하고 폼하단에 꼭 못을 찍어야한다.
그다음 만일에 경우를 대비해 비닐 자루를 하나 못주머니에 넣고다니며 콘크리트 타설 시 새는 부위에 막아줘야한다.
혹시 옹벽이 밀릴 우려가 있을 경우 휠라 삿포도를 빼서 맞기레바리를 할 수도 있다.
또한 반생을 항상 비치해두고 밀리는 부위에 반생처리로 응급 조치를 취해 줄 수도 있다.
또한 창틀 화단, 발코니 등 낮은 옹벽은 콘크리트가 차나 확인해주고 콘크리트가 차면 바로 신호혹은 망치로
삿포도를 두드리면 바로 콘크리트가 찾다는 표시가 되기에 발브레다를 옮기게 된다.
바라시
콘크리트를 타설하고 양생을 시키면 다시 해체 작업을 하는데 이를 바라시 한다고한다.
아파트 시공은 이런 작업을 반복한다.이게 1사이클이다.
옹벽 해체(바라시)
1)정의 : 옹벽해체는 규정상 콘크리트 압축강도 50kg/cm2콘크리트 재령 --20도이상 일때 4일, 10도 에서 20도 사이 일 때 6일
건축법시행령 제71조
콘크리트는 시공중이거나 시공후 5일간은 콘크리트 온도가 섭씨2도보다 내려가지 않도록 하고
전조 또는 진동 등에 의하여 콘크리트응결 및 경화가 저해되지 않도록 양생한다.
한층에서 사용된 형틀을 다음 날 바로 다시 사용해야 되는 현실상 바로 다음날 탈형하게 된다.
그러나 사정이 허락 하는 한 최대한 거푸집 존치기간을 늘리도록 해야한다.
따라서 그날 오전에 타설된 콘크리트는 다음날 아침에 탈형 하도록 하고 오후까지
타설된 콘크리트는 그 다음날 오후부터 탈형 하도록 노력 해야 한다.
2)주의
1. 옹벽형틀 해체시 슬라브를 받치고 있는 support는 건드리지 않아야 한다.
그러나 굳이 옹벽해체에 방해가 되는 부위에 support가 있다면 방해가 되지 않는 부위에 support를 설치하고
탈형 한 뒤 바로 그 부위에 써포트를 받쳐야 된다.
하지만 한번 떼어낸 써포트는 그 즉시 미세한 처짐이 바로 발생되기 때문에 다시 받친다 하더라도
원래 받쳐 있을때의 효과는 기대할 수 없다.
2. 옹벽 형틀 해체 후 콘크리트 표면에 생긴 곰보자국 등은 시멘트 몰탈(모래가 많이 들어간 것)로 즉시 때운다.
3. 옹벽해체시 단면이 채워지지 않는 부위는 옹벽형틀을 해체한뒤 따로 형틀을 대어서
다음 콘크리트를 치는 날 콘크리트를 채워 넣는다.
4. 목수들은 가능하면 빠른 시일에 형틀해체를 원한다.
왜냐하면 시간이 경과할 수록 거푸집과 콘크리트가 밀착 되어 탈형이 어렵기 때문이다.
(인원이 더 투입되고 그만큼 돈이 많이 든다.)
따라서 어떤때는 콘크리트 타설후 3 - 4시간만에 몰래와서 탈형해 버리기도 한다.
이런 것은 주의해서 금지 시켜야 한다.
5. 옹벽 해체시 그 위 슬라브에 설치했던 각종 목수 시설물을
(굴뚝 Box, 화장실 Down Form, 발코니턱) 해체 시는 조심스럽게 작업 하도록 주의 시킨다.
3)전망 : 향후 콘크리트 타설한 다음 날은 형틀해체를 금지 시키고 상부먹줄만 놓은 다음
그 다음날 옹벽형틀을 해체하는 쪽으로 공정을 짜야될 것이다.
이때에 목수 및 철근공들이 데마찌 없도록 공정을 짜야된다.
콘크리트 양생 한다고 목수, 철근공들을 쉬게 하면 다 달아날 우려가 있기 때문이다.
4)현실
ㄱ.콘크리트 타설후 바닥에 초결이 진행되어 밟고 다닐 수 있을 정도가 되면 먹줄을 놓는다.
ㄴ. 그 다음날 형틀해체가 시작된다.
5)순서
1. 옹벽에 채워졌던 수평, 수직 버팀대(바데)를 떼어낸다.
2. 형틀의 핀을 떼어낸다.
3. 노루발 못빼기(빠루)를 이용해서 떼어낸다.
4. 한쪽에 정리한다.
5.작업순서
콘크리트 타설
#.검사 사항
1) 슬럼프는 규정에 맞는가?
2) 레미콘 상태는 좋은가?
1. 슬럼프는 규정치수의 20mm이어야 한다. : 초과시 무조건 반품(사진촬영)
2. 레미콘의 상태가
ㄱ. 자갈만 많이 들어 있거나
ㄴ. 불순물이 많이 섞여 있거나
ㄷ. 도착된지 얼마안된 레미콘이 초결이 된 상태이거나 위와 같으면 무조건 반품
3. 레미콘차가 들어 왔을때 레미콘이 펌프차에 들어가는 것을 봐서 너무 질거나 되거나
자갈이 너무 많거나 등등 이상하면 슬럼프 검사나 조골재 검사 등을 하고 사진촬영 후반품 시킨다.
3) 진동기(바이브레이터,액션)는 잘 쑤시는가?
1. 진동기는 규정상 직각으로 60초 미만으로 대어야 하고 직접 철근이나 형틀에 닿아서는 안된다.
2. 시공중 과도하게 진동기를 대면
- 형틀에 닿게해서 장시간 사용 시
- 형틀 연결핀(플랫타이, 핀)이 부러져서 형틀이 터지는 경우가 종종 있다.
또 진동기를 너무 빨리 빼서는 않된다.(구멍이 생길 우려가 있다)
3. 개구부 주위에 콘크리트 타설시
- 한쪽에서 콘크리트 타설 및 바이브레이터질 한 후에 그 반대쪽 부분에 콘크리트가 차올라 오는 것을 확인후
그 부분에 콘크리트 타설
(만약 콘크리트가 되 서 위와 같은 과정을 거치지 않고 반대쪽 부분에 콘크리트 타설 시
창문하부에 콘크리트가 채워지지 않는 경우가 많다.)
4 콘크리트에 물을 타지 않는가?
1. 콘크리트공들은 되도록이면 콘크리트가 질어야 작업하기가 수월하다.
그래서 간혹가다 물울 타기도 한다.
하지만 콘크리트에 물을 타게 되면 강도가 급격히 약해지므로 레미콘에 물을 타는 것은 적극 방지 되어야 한다.
따라서 물을 타지 못하도록 감시하면서 콘크리트가 될 경우는 유동화제를 준비해서 시공연도(workability)가 좋도록한다.
2. 유동화제 : 유동화제는 분말과 액상 2가지가 있는데 분말 보다는 액상의 성능이 더 좋다.
유동화제는 콘크리트의 강도에는 지장이 없게하고 시공연도만 좋게하는 성능이 있는데
분말이나 액상 모두 투입 후 적어도 3분 정도는 믹서를 회전 시켜야 한다.
그런데 유동화제를 너무 많이 사용하고 믹서를 잘 돌리지 않 을 경우 처음은 너무 묽어져 재료분리가
생기고 나중 것은 그대로인 경우가 많이 있다.
또한 유동화제는 콘크리트 경화를 지연시키는 성질 또한 갖고 있기 때문에 너무 많이 투입하는 것은
바람직 하지 않다.
ㄱ.분말제 : 레미콘 1차당 2포 1분간 고속 회전 2분간 저속회전
ㄴ.액상제 : 레미콘 1차당 1통 " "
5 레미콘 배차시간은 적당한가?
- 레미콘 배차시간은 타설시간(보통 10분)을 고려하여 적당히 조절 되어야 한다.
만약 타설 시간은 오래 걸리는데 레미콘이 현장에 많이 반입되는 사태가 벌어지면 정말 골치 아프게 된다.
규정상 초결이 진행된 레미콘은 모두 반품 시켜야 되지만 (현장에 도착할 때부터 초결이 된 레미콘은
레미콘 회사의 잘못이기 때문에 무조건 반품 시켜도 된다)
하지만 현장에 도착하여 타설시간이 지연되어 초결이 된 레미콘은 현장 잘못이다.
이것도 엄밀히 말하면 협력업체 잘못이지만 레미콘 배차시간을 조절하지 못한 기사의 잘못도 있기 때문에
그 처리문제가 복잡하게 되어 어쩔 수 없이 물을 타게 되는 최악의 사태까지 벌어질 수 있다.)
6) 펌프카 및 포타블은 알맞은 위치에 서있나?
- 타설장비는 레미콘이 2대 댈수 있는 위치에 서 있어야 한다
(현장 여건상 어쩔 수 없는 경우는 제외)
- 레미콘차가 진입하고 빠지는 동선에 장애물이 없어야 한다.
7) 남은 물량 CHECK
기사는 레미콘이 3/4정도 타설되면 남은 물량을 재빨리 파악하여 추가물량을 빨리 알려 주어야 한다.
그래야 마지막차 다음에 추가물량분이 바로 타설 될 수 있고 그만큼 타설을 빨리 마칠 수 있기 때문이다.
이 물량조절을 늦게 또 적당한 시기에 하지 못하면 추가물량분이 늦게 도착되어 타설시간이 엄청나게 늘어지게 된다.
(4세대면 3세대 타설되고나서,6세대면 5세대 타설하고 나서 물량체크하는 것이 좋다.
- 보통 현장에서 레미콘 띄우는 것을 보면 정미 소요물량이 150M3면 140M3까지 띄우고
나머지 물량은 소요물량을 정확히 파악하여 띄우게 된다.
왜냐하면 콘크리트는 그 타설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물량이 차이가 나기 때문이다.
높이(댐바)를 조금 깍아서 치면 물량이 남게 되고 조금 높게 치면 소요물량보다 초과가 되기 때문이다.
8) 형틀이 터지거나 변형되지 않는가콘크리트 타설시
레미콘이 되 면 작업자들은 과도하게 바이브레이터를 쓸 수 밖에없다.
그러면 거푸집이 터지거나 목수들의 잘못으로 (유로폼 핀을 안 꽂았던지 메모도 못을 안 박았던지) 형틀이 터질 수 있다.
이때는 즉시 타설을 중지 시키고 목수들로 하여금 수정케 한 다음 타설해야 한다.
흘러넘친 콘크리트는 이미 타설된 콘크리트와 붙지 않게 비닐이나 합판 위에 올려놓고 나중에 잘게 부수어 청소 시킨다.
9) 콘크리트 표면처리(나라시)는 잘 하는가?
보통 콘크리트 타설인원은 6명(진동기1, 조수1, 자바라1, 조수1, 삽1, 면처리1)으로 구성된다.
콘크리트 타설 후 삽이나 끌게로 대충 콘크리트면을 잡아놓고 밀대로 면처리(나라시)를 하게 된다.
이때 콘크리트면이 매끈매끈하고 물이 올라오도록 처리하게한다.
또 할 수만 있다면 흙손(고데)마감하는 사람까지 투입 시킬수 있으면 콘크리트면처리는 훌륭하게 끝날 수 있다.
- 주공현장에서는 흙손마감하는 사람까지 있지만 우리 현장에서는 초기에 하다가
흐지부지 되었는데 이는 충분히 반영 할 수 있다고 생각된다)
10) 철근 구부린 것은 잘 펴는가?
콘크리트공들은 타설에 방해가 되는 모든것을 제거 하려 한다.
(치수를 맞추기 위해 설치해 놓은 support,옹벽철근 등등)
이는 특히 포타블 콘크리트타설장비를 이용해 타설할 때 더욱 그러하다.
무거운 자바라를 이용해 타설하기 때문에 옹벽철근을 거의 꺽어 버린다.
이는 타설 시는 어쩔 수 없다 하더라도 타설 후 곧게 세워 놓도록 지시 해야 한다.
11) 여름철,겨울철 콘크리트 타설 시 주의점
1.여름철 : 여름철이 되면 강한 직사광선 및 열, 습기에 의해서 철근의 온도가 높아져 엄밀히 말하면
변형하게 되고 거푸집도 콘크리트 수분을 재빨리 흡수하고 타설 후에도
직사광선 및 높은 온도 때문에 콘크리트의 수분은 빨리 증발해 버리게 된다.
그렇게 되면 콘크리트에 균열이 생기면서 빨리 굳게 된다.
따라서 타설 전에 철근과 거푸집을 충분히 물을 주어 식혀주고 타설 후에도 물을 뿌려 콘크리트의 수분증발을 억제해야 한다.
(따로 균열방지제를 구입해 콘크리트 면처리 후에 바로 균열방지제를 도포 해 주는 것도 좋다.)
하지만 가장 좋은 것은 콘크리트 타설 후균열방지제 도포 - 양생포 덮기 - 물주기 이다.
2.겨울철 : 겨울철 콘크리트 타설은 기온이 영상이 되는 날을 골라 타설하고 양생포나 없으면 비닐이라도 덮어 주어야 한다.
12) 콘크리트 잔재처리는 잘 하는가?
콘크리트 타설 후에는 타설장비에 남아있는 콘크리트나 콘크리트송출용 배관파이프 속의 콘크리트를 현장에 버리게 된다.
이때 콘크리트는 절대로 이미 형성된 콘크리트 구조물 위에 남겨져서는 안된다.
반드시 일반 흙 위에 처리 되어야 한다.
- 건물에 콘크리트 잔재를 버리면 굳어져서 나중에 깨내기도 어렵고 또 깨내고다시 건물 면처리를 해야 하기 때문에
13) 포타블 배관파이프, 펌프카 배관파이프 청소용 몰탈은 잘 처리 되는가?
콘크리트를 타설 하려면
바로 콘크리트를 타설장비가 호파에 담아 송출용 배관파이프를 통해 쏘아 올리지 못한다.
따라서 몰탈을 2M3 정도 반입해 호파에 담아쏘아 올리게 된다.
1. 포타블 이용시 : 몰탈 2루베정도 반입하여 배관파이프를 콘크리트가 지나가기좋게 해준 다음 콘크리트를 쏘아 올린다.
이때 슬라브에 올라온 몰탈을 한곳에 모두 타설하면 슬라브가 약하게 되므로 슬라브에 얇게 펴거나
옹벽속에 군데군데 집어넣는다.
2. 펌프카 이용시 : 몰탈은 필요 없고 홉파에 시멘트 1포대 집어넣고 물을 넣어주면서 청소해 주는데
이것을 슬라브 위에서해서는 안되고반드시 밖에 버린다.
14) 기타
1.펌프카, 포타블 대여료
비계설치
1) 정의 : 비계(아시바)란 건물 외부에 설치하는 가설물로서 목수 slip form작업이나
외부견출작업 안전망 설치 등에 꼭 필요한 설비다.
작업자 안전을 고려 할 때 쌍줄비계를 매는 것이 좋으나 보통 외줄비계를 맨다.
2) 주의
1. 공정을 짤때 비계설치 공사는 옹벽형틀조립이나 옹벽철근조립등과 겹쳐지지 않게 짜야 된다.
만약 서로 겹쳐지게 되면 전체적인 공정이 매우 느려지게 된다.(혼잡하기 때문에)
2. 소요되는 비계 및 연결핀, 크램프 소요를 미리 파악하여 준비해야 한다.
파이프종류 : 2m , 4m , 6m
연결핀 : 파이프와 파이프를 연결 할때 맞닿는 파이프와 파이프 속에 넣은 부재
크램프 : 수직 수평 파이프를 직교되게 연결할 때 파이프를 서로 잡아주는 부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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